안녕하세요, 베를린에서 화학 학사를 마치고 다른 전공으로 다시 대학을 다니려합니다. (Staatsexamen졸업으로요..)
대학 사이트에는 Sprachkenntnisse 부분에서 어학증명서가 3년 이상이 되면 안된다고 써있더라구요.
사실 독일에서 학사 독일어로 끝내면서 3년이 지나서 당연히 그 기간이 지났는데.. 독일 대학을 나왔어도 다시 어학 능력을 증명해야하는건가요?ㅠㅠ 사실 대학에 문의해봤을때 확실하지는 않은 느낌.. 자꾸 제가 화학과를 어떻게 들어갔는지를 묻더라구요,  Uni assist로 했냐, Studienkolleg 했었냐, 등등... 그러고는 hochschulstart.de 통해서 해야할거같다,,  아니 근데 여기서 졸업한 사람은 hochschulstart.de 로 지원가능한가요? 유럽 외 국가 출신이라 안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연락도 잘 안되서 답답하네요..
혹시 저같은 경우 있나요??ㅜㅜㅜ
저는 수능끝나고 바로 독일 와서 2년간 어학 후 Testdaf 보고 통과해서 학사들어갔어요.. 과가 저랑 잘 안맞았지만 꾸역꾸역 하다가 3 Semester 가 지나가지구.. 전공도 못바꾸고.. 비자때문에 ㅠ 겨우 졸업해서 원하던 대학에 다시 들어가려는데.. 또 독일어 시험이라니ㅠ
게다가 시험 봐야한다면 Anmeldung 기간이 얼마 안남아서..ㅠ
혹시 아는 분...도와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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