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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학 수능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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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yj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475회 작성일 23-10-06 12:49 답변완료

본문

현재 한국인이 독일 대학에 지원할수있는 조건이 언어영역1과목 수학 탐구 1과목에서 5등급 이상 받고
수능 전체 평균이 4.4 이상이라고 했는데 4.4이상에 한국사도 포함일까요.. 지금 재수중이긴한데 너무
막막해서 독일 유학을 생각하고있거든요 작년에 수능봤을때 국어5 수학4 영어4 과탐 생지 둘다 5였고
한국사1 받았습니다 한국사 포함해서 평균내면 4.4가 되는데 한국사 포함안하면 4.4가 안되더라구요ㅠ
아시는 분 있으면 제발 알려주세요 ㅜㅜㅜ
추천0

댓글목록

bbbbbbbbb님의 댓글

bbbbbbb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글쓴이 분이 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제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상황이 막막해서 독일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저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말릴것 같습니다.
독일 유학에 원래 뜻이 있었고 정말로 하고싶어서 열정적으로 유학생활을 한다해도 새로운 환경, 다른 언어, 이방인 등등 한국에서는 신경쓰지 않았던 혹은 몰랐던 부분들도 다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만약 현재 막연히 독일 대학 입학은 쉽다던데 한국에서의 삶이 막막한데 독일은 좀 다르겠지 라고 접근하셨다면 다시 한 번 재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당장 독일 유학을 포기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심사숙고 후에 독일 유학을 결정하시고 만약 독일 유학을 선택하시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 유학생활을 하셔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추천 1

kyjj님의 댓글의 댓글

kyjj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감사합니다 하지만 전 어렸을때 부모님 일때문에 독일에서 거주했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독일이 다를수도 있지만 전 독일에 살때 되게 행복했어요 그때 독일에 산 이후로 새로운 환경 언어 사람들을 접하는게 어렵다고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좋습니다 그래서 독일에 다시 가려는것도 있습니다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성적이면 nc학과는 못 들어간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성적이면 수학, 자연과학, 영어 쪽의 기본 베이스가 솔직히 좋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와서 어느 학과를 가실지는 모르지만 과탐이신걸보니 자연과학이나 공대쪽일텐데 고생 많이 하실겁니다. 나라가 좋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대학생활이라는건 전혀 다른 문제라고 봐서요. 독일이 좋고 환경이 좋아도 내가 베이스가 부족해서 대학교 수업을 못따라가면 다 소용없는 일이니까요.

수능 망쳐서 솔직히 독일와서 더 이름난 대학 가고 싶어서 도피성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만약 제 가족이나 친구 중 이런 케이스가 있다면 당장이라도 말릴 것 같네요.

호잇하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한국사도 평균 성적 산출할때 들어갑니다. 고로 직접 지원 가능합니다.
제가 전에 잘못 적었었네요. 혼란드린 점 사죄드립니다.

Physicsgod님의 댓글

Physicsg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학원이나 독일유학 네이버 카페 무료 상담 이용해서 물어보세요.. 베리에서 제대로된 정보 얻기 힘듭니다.

ASAP님의 댓글의 댓글

ASA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5 등급으로 독일 온 사람들은 보통 실패하고 돌아갔거나 자기가 받았던 도움은 생각 안하고 피드백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런 애매한 경계에 걸친 질문은 제대로된 답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유학원은 돈벌어야하니 일단 해보라고 하는데고요

  • 추천 1

Physicsgod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sg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혀 애매하지 않아요. 꼭 4, 5등급 맞아봐야 알 수 있는 정보가 아닙니다.
"한국사가 성적 산출에 포함되나" 질문은 이거 하나입니다. 정보를 얻고자는 목적에 질문을 하셨지만, 베리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충고나 조언을 해주는 가슴 따뜻한 사람은 많지만 질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는 힘들거라고 얘기드린겁니다. 제가 뭐 유학원에서 시키는대로 해보라 한게 아니라 일단 정보를 얻으라 얘기한겁니다. 유학원 직접 연락이 부담스러우면 네이버 카페의 전문가분들께 문의하셔도 됩니다. 알아야 뭘 할 거 아닙니까. 맞다/아니다 이런 기본적인거는 확실히 알고, 그 뒤에 고민이든 판단이든 해야합니다.

호잇하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리에서 답변해주는 퀄리티가 네이버 카페나 유학원에 뒤진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직접 고생하면서 쌓은 경험이니까요.
유학원 가면 들을 소리는 뻔합니다. 저분이 지원자격 미달이어도 일단 해보자 이런식으로 꼬드기고 국공립대학 지원 했는데 빠꾸먹고 자기네랑 컨택맺은 아무도 안가는 찌끄래기 사립대학교 소개해주면서 여기로 가라고 살살 꼬시겠죠.

베리에 올라오는 질문글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입시철만되면 한도끝도 없죠. 저 또한 많은 분들에게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알려주려고 합니다만 기본적인 검색조차 하지 않고 귀찮으니 여기에 질문 올리는 사람도 많고 답변을 해도 감사는 커녕 아무런 표시도 안하면 의욕이 없어지죠.
솔직히 독일 유학은 전문가/유학원 이런 사람들의 도움도 좋겠지만 직접 혼자서 지원해보면서 느낀 일반 유학생들이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영국/호주 이런 영미권 유학과 다르게요.
대학마다 다 다르고 워낙 케바케가 심한 나라니까요.

정보도 중요하지만 가슴어린 충고나 조언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이 분이 실패한단 보장은 없지만 이런 케이스처럼 독일로 도피성 유학 왔다가 돌아가거나 실패한 사람들이 정말 수두룩 하니까 사람들이 말리는 거겠죠.

Physicsgod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sg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잇하님 윗분과 똑같이 논지를 완전히 벗어나셨습니다. 저는 유학원이나 전문가에게 '정보'를 물어보랬지, 그들의 조언을 들으라한 적 없습니다. 지원자격 미달인지, 아닌지 물어보고 전화 끊으면 돼요. 지금 궁금한게 그거고 목적이 그 질문이잖아요. 이메일이나 네이버 카페는 아예 일방적으로 질문만 거는거라 작업도 못당합니다. 본인 성격이 상담만 받아도 잘 속고 그럴 정도면 혼자 해외여행도 가면 안 될 정도로 모자란 사람이지요.. 지금 그거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본론으로 돌아와서 조언, 충고 좋지요. 근데 그걸 판단하는 건 결국 본인 몫이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정보와 함께 사견을 드린다면 그만치 완벽한 답변은 없겠지요. 베를린리포트에 어떤 정보에 대한 질문글을 올리면 사실관계에 대한 답변은 거의 없고 경험담, 충고, 조언만 가득합니다. 물론 중요합니다. 그런데 질문 글에 부합하는 정보를 알려주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묻는 말에 대답한다". 이 간단하면서도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사실 여부를 묻는 질문글에 그 답변은 없고 개인적인 충고만 가득하다면 질문글이 제 역할을 다한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정보 위주의 소통이 빠르게 되는 다른 곳을 추천드린겁니다.

+ 이해하시고 추가 답글 다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알았으면 아는대로 답변 적었을텐데 몰랐기에 다른 답변을 달았습니다.

호잇하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사 포함한다는 걸 적은 줄 알았는데 깜박했었나보네요.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지만 유학원이라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도 독일 오기전에 유학원에서 상담도 받았지만 오는 답변이 아마 그럴거에요. 등 추측성의 답변만 늘어놓아서 독일 유학에 관한 유학원은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네요. 현재도 별 다를바 없는 것 같고요. 

정보 얻는 것도 좋지만 충고나 조언도 전 필요하다고 봅니다. 피땀흘려가며 경험한 걸 공유해주는 거니까요. 물론 묻는 정보 빼고 충고/조언 등 사견만 가득한 댓글은 문제죠. 다만 정보와 조언이 다 담긴 댓글은 말마따나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저도 최대한 그렇게 쓰려고 노력중이고 이번엔 쓴다는걸 까먹었네요. 제 불찰입니다.

Physicsgod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sg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4~5등급으로 유학온 사람들은 보통 받았던 도움은 생각 안 하고 피드백을 안 주더라.. 이건 솔직히 좀 위험한 발언 같습니다.
등급에 따라 사람 성격이 다르다기 보단 고정글이 없는 커뮤니티의 특성상 원래 정보 얻기가 좀 힘듭니다.

ASAP님의 댓글의 댓글

ASA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답해주는 분들은 고정되어있고 대부분의 질문글은 답해줘도 고맙다고 안하는데 답을 누가 해줍니까?

그리고 답 달아도 지워지는게 한두개가 아니던데요

여기 질문글 올리던 사람이 답 달아주는 건 등급에 따라 다르다는게 아니라 전체에 걸쳐서 매우 드믈게 있습니다.

그리고 4~5 등급이 보통 실패한다는게 더 문제가 있는 내용 아닌가요? 일부러 충격요법으로 광역도발을 시도한건데 아무도 걸고 늘어지지 않네요

Physicsgod님의 댓글의 댓글

Physicsg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압니다. 그래서 저는 중요한 정보에 대해 질문할 다른 곳을 추천해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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