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ürzburg가 조금 더 작은 도시로 알고있어요. 저라면 드레스덴 갈 거 같습니다. 도시도 더 예쁘고 돈도 많이 안 들고요.
근데 외국인에 대한 인식이 드덴 같은 경우 안 좋다 들었는데 저는 딱히 못 느꼈어요. 잘 생각해보고 Zeit에 가면 대학랭킹 같은 거 볼 수 있는데 거기서 한 번 비교해보세요.

Würzburg 는 평이 꽤 좋은 도시로 알고 있어요.

• 추천 2

두 도시모두 직접 가보셨나요? 
저는 합격한 곳들 중에 결정하기 어려운 곳들은 캠퍼스랑, 도서관, 학과건물 그리고 예측가능한 학기 중 동선들  자전거로 다녀보고, 트램이나 버스로도 다녀보고 했었거든요.  힘드시더라도 미리 가보는 거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윗분댓글에 동의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두 도시를 전부 가보시고, 2,3일정도씩 머물러 보셔도 좋구요. 도시의 바이브를 직접 느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글쓴이님이 앞으로 못해도 3,4년동안은 고생하며 지낼곳이고, 독일은 각 도시마다 바이브가 굉장히 다릅니다.

• 추천 1

한국에서 취직하실 거면 그래도 이름이 알려진 대학을 가는게 낫겠네요. 그러나 독일에서 취직하는 것을 배제하시지 않는 다면. 유명한 도시의 이름들어간 대학보다, 근처에 직업적 경험(원하는 회사라던가...)을 쌓을 수 있는 회사가 있는 곳으로 가는게 더 좋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전부 다 감사합니다 사정상 Würzburg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