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DSH는 솔직히 혼자 공부하기가 어려운게 딱 정해진 틀이라는게 없어서요. 대학교자체에서 출제하는 문제이기에 대학마다 유형도 다르고 합니다만 그래도 나오는 문법, 대략적인 틀은 비슷해서 문제집 사면 됩니다. 그래도 강의비가 얼마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학교자체 어학원에서 DSH를 위해 하는 강의는 들으면 좋다고 봅니다. 또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뮌헨대학교 DSH가 타대학교와 비교해서 상당히 어려운 편이라고 하기도 해서요.

솔직히 어느시험이던 강의를 들어본 것과 안들어본 것의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물론 독일어 베이스가 정말 좋고 이미 C1은 그냥 마스터한 수준이면 무리없이 붙을 수도 있으나 시험대비 수업을 들으면 그 붙을 확률은 더 높이 올라가니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보니까 Trainingswoche 랑 문법수업으로 해서 시험 하루전날까지만 딱 5일간만 진행하는 대비 수업이 있더라고요, 둘 다 같이 수강하면 210유로 정도 들던데 1주일 좀 덜 되는 시험 대비 수업인데 이거라도 듣는게 도움 되겠죠?

그래도 안듣는 것보단 좋죠. 그 전까지 DSH에서 나오는 문법 공부, 쓰기 많이 하고 계시면 됩니다. 문법은 뭐가 나오는지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예를들자면 명사의 동사화, 동사의 명사화, 접속법 1, 2식 등이요. 문법 파트의 경우 문제가 대부분 주관식이기에 문법을 잘 해야합니다. 외울게 많은 파트가 시험에 나오니 공부 많이 할 수록 좋습니다. 이미 이 부분을 잘 아시면 문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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