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함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교양, 전공 그런거 안 따지고 그냥 전체 학점으로 계산하거든요. 저도 교양때문에 전체 학점이 좀 많이 낮아져서...ㅎ...ㅠㅜ 그냥 졸업했을 때 성적증명서에 적힌 최종학점으로 계산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적표를 봤을때 교양인지 전공과목인지 구분 안해놓은 학교도 많고 그 많은 지원자들이 있는데 지원자들 관리하는 팀에서 서류 하니씩 다 훑어 보면서 전공, 교양 따로 성적을 내지는 않죠. 맨 밑에 결과만 봅니다.
이딴 거 성적 보는게 아니지 않은게 어디있나요? 그건 순전히 본인의 생각이죠. 본인한테 유리하게 작동하도록요. 제가 만약 대학 관계자라면 더더욱 보겠네요. 학교생활 성실히 했느냐의 판단 기준이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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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봅니다. 복전하셨으면 복전도 다 봅니다.
독일에선 석사 뽑을 때 학사에서 뭘 들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뭘 이수했는지, 성적은 어떤지 중요합니다.

독일 학사에는 교양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는 과도 많아서 다 볼겁니다. 그러고 수업과목과 일치하지않으면 아예합격을 주지않는곳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