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시려는 학과가 NC학과이면 수능성적이 낮다면 많이 안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지원하려는 학과와 수능 점수가 평균이 몇이고 학사 성적이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능 성적의 반영비율이 생각보다 많이 높습니다. 거의 체감상 5대5 혹은 수능6 대 대학정석 4 정도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대학성적만으로 지원은 불가합니다.
바이에른 성적변환 공식으로 대학성적, 수능 성적 각각 구하시고 둘이 합쳐서 나누기 2하는 방식으로 평균 구해보시면 독일 대학 지원 시의 성적이 대략적으로 나옵니다.
만약 성적이 이렇게 구하셨을때 3이 넘고 지원하려는 학과가 인기가 많은 학과면 그 학과를 NC로 정한 대학교는 입학이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같은 과여도 각 대학마다 NC인지 아닌지 여부가 다르기에 인원제한 하지 않는 대학교로 가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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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악의 경우는 인원제한을 하지 않는 학과더라도 쓴이분의 수능 성적이 정말 처참할 정도로 낮아서 VPD 받았을때 성적이 많이 낮게 나온다면 안받아 줄 수도 있습니다. 인원제한을 안하더라도 역량이 부족한 학생을 안뽑는 이 부분은 각 대학의 재량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수능을 다시 치시는게 제일 좋아요 이런경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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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답이죠. 올해 수능까지 아직 7개월 시간이 있으니까요. 되는데까지 최대한 끌어 올리는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