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 university(Hochschule)와 일반적인 Uni 를 두고 어떤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저의 목표에 더욱 도움이 될지 고민하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제가 희망하고자하는 전공은 상경계열(경영,경제,인문학 등)입니다. 한국에서 전공했던 과목도 상경계열이구요. 그리고 목표는 독일 또는 한국에서의 취업입니다. 석/박사 의사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취업의 의지가 더욱 강합니다.
질문 1. 지명이 잘 알려져 있는 도시(베를린,프푸 등)의 FH Univeristy에 들어가 졸업하는 것과 도시가 비교적 잘 안 알려저있는 도시 혹은 외곽쪽의 일반적인 Uni에 들어가 졸업하는것 중 취업에 더욱 도움되는 길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모두 동일한 학사 학위가 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갈 예정이라면 그래도 지명이 잘 알려져있는 곳이 좋다는 얘기를 이전에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참 궁금합니다. 물론 난 무조건 한국에 돌아가야해 라는 생각은 없지만 나중 일을 장담할수 없기에 여쭤봅니다.
질문 2. FH university와 일반적인 Uni 중 FH의 졸업이 비교적 쉽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커리큘럼과 졸업 조건을 비교해보니 꼭 그런것 같지는 않아보여서요.
질문 3. FH university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연결시켜준다는 말이 있는데 이에 대하여 잘 아는분이 계신가요?
질문 4. Hochschule(Fachhochschule) university 와 일반적인 Uni의 실질적인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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