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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대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y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815회 작성일 22-02-18 07:58 답변완료

본문

이번년도에 독일 미대에 지원할려고 하는데 마페랑 지원서가  막막하더라고요
선생님을 알아보니 한학교 지원당 35만원이라고 해서 너무 깜짝놀랐어요...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당장 3월7일까지 지원서 써야하는데 도움주실만한 선생님을 알고계신다면 알려주세요....
추천0

댓글목록

김치킨님의 댓글

김치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학교 지원 당 35만원이요...?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입니다
저도 한창 미대 지원중인데 지원은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대부분 온라인으로 번역기 돌려가면서 혼자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절대 어렵지 않고 베리에 도움받으실 수 있는 관련 글도 많아요..
간혹 지원비 30유로를 받는 학교도 있지만 거의 지원비 없는 학교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교 당 35만원은 정말 말도 안되는 거에요..

  • 추천 1

지읒이응님의 댓글

지읒이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진짜 말도안되는 터무니없는 금액이에요 저 올해 독일미대 최종합격하고 여름학기 개강 예정인 학생인데
혼자서 정말 충분히 지원가능하십니다 3만5천원도 아니고 35만원은 그냥 등쳐먹으려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화나는 금액이네요 ㅜ
차라리 지원을 직접 혼자하시되 원서 잘못쓸까봐 걱정되면 독어 잘하시는 분에게 따로 페이드리고 줌으로 같이 화면공유하면서 독어 해석받으면서 지원하시는 건 어떠세요? 저 독일입시 맨처음할때 그렇게 했었는데 원서실수 한적 한번도 없어요

지읒이응님의 댓글의 댓글

지읒이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근데 35만원에 지원서 작성 뿐 아니라 마페수업도 병행하시는 건가요? 마페수업을 같이 받는거라고 하시면 적절한 금액일듯해요

jayu님의 댓글의 댓글

jay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원서 작성만 한 학교당 35만원이고 마페나 그런건 또 추가비용있다고 했어요

지읒이응님의 댓글의 댓글

지읒이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례지만 그 선생님이라는 분 정말 독일미대 원서지원 대행 경험있으신 분 맞으실까요? 미대에 대해서 전혀몰라도 독어만 좀 할줄알면 누구나 쓸 수 있는게 대학 원서작성이에요. 솔직히 원서 써본 사람으로서 원서대행이 학교당 5만원 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ㅜ 꼭 그분 거르시길 바랍니다 ㅜ 차라리 말씀 드린 것처럼 독일어를 잘하는 분을 따로 고용해서 원서작성에 필요한 독어해석만 부탁드리고 직접 지원하는게 훨씬 편하실 거에요.

지읒이응님의 댓글의 댓글

지읒이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같은 경우엔 베리에서 독어해석 가능하신 분을 구해서 1시간반동안 줌으로 화면공유하면서 실시간 독어해석 들으면서 지원서 작성 했었거든요. 1시간반동안 학교 4개 원서작성 같이했었고요. 여기서 알바 번역알바하는분 구하는 건 쉬워요. 페이도 제 기억으로 총 1시간 반해서 30-35유로 드렸던 것 같아요.
물론 부르는 게 값이지만 일단 그 이후로 원서관련문제로 낙방한적은 한번도 없었으니 만족합니다. 좋은 선생님 구하시길 바랄게요!

  • 추천 1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오셔서 남의 도움으로 뭔가 하려면 뭐든 다 비싸다는걸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원래 이렇게 비싼가 아닌가는 중요치 않습니다.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대형 가전이 고장나서 사람을 부르면 그냥 집에 왔다가 가도 100 유로 입니다.

독일 대학 입시 원서를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머리에 모든 데이터가 있는 본인이 작성해도 아마 반나절에서 하루는 걸릴 것입니다. 대학 입학은 중요하니 온라인 쇼핑 하듯이 대충 주소만 적어도 되진 않을것 같으니까요. 근데 그걸 남이 해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전화 또는 이메일로 계속 물어가며 확인 해 가며... 독일어에 능통한 분이 해도 이래저래 반나절은 소모 될것 같네요. 300유로인것 같은데 아마도 독일식으로 대략 3시간을 인건비로 잡은것 같네요.

35만원은 저 역시 비싸다고 생각 되지만 남의 시간 반나절을 사용 하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유학원이 결국은 다 그런거 대행해주고 돈을 버는 회사 들이죠. 유학은 유학원 없이 혼자서도 다 준비할 수 있지만...한번도 안해봤고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서 돈 버는거예요. 그런게 싫으면 지금 부터 하나씩 스스로 연습해 보세요. 다 할수 있습니다.

  • 추천 1

rameeeee님의 댓글

rameee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번에 미대 지원하는데 요강은 정확히 하고 싶어서 번역맡겨서 받았고,
서류(지원서, 이력서 등)는 저 혼자 준비했습니다.
필요한 서류 공증은 베를린 번역가분께 맡겨 받았구요,
혼자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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