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국서 4년제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왔습니다. 한국에서 졸업을 하게되면 Bachelor라는 학사 학위를 인정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독일이 석사와 박사를 구분하기 시작했습니다. 디플롬이 없어진다는 말이겠죠.. 저같은 경우엔 디플롬으로 쭐라숭을 받았는데 학교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그러니 님이 와서 입학할때쯤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죠... 석사를 하게될지 디플롬으로 학부와 석사 통합과정으로 들어가게 되실지... 만약 석사를 한국에서 하시게 된다면 이곳에서 박사학위에 도전하실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은 박사를 하기위해 교수와 직접 콘탁해야 합니다. 한국처럼 박사과정 지원하는 기간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어떤게 유리하다고 말씀드릴수는 없네요.. 후자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글세요.. 학비는 아직까지 없지만 점차 받는다는건 들어서 아시겠죠..??
우선 어학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물론 싸게하는 방법도 있지만요.. 학원마다 다르니..
독일은 DSH라는 언어시험을 통과 못하면 학교에 입학할수가 없습니다. ZOP나 Test Daf(성적에 따라)를 패스하면 되기도 합니다.
생활비도 결코 만만치 않을 겁니다.. 그래도 미국보다는 싸겠지요...
더 궁금하신건 메일 주세요... eocks78@empal.com

미국보다 많이 싸지도 않죠..따지고보면..미국은 시간만 채우면 학위주는 나라이고..독일은 안되면 끝까지 학위를 안주죠..그건아시죠..절대 만만치 않은 나라중에 하나입니다..교육으로써는요..미국3년과 석사를 하시게되면 독일서4~5년정도 대략걸릴텐데요..대충잡아서요..별로 싸지는 않죠..시간과 돈이 오랜시간동안 들고요..

건축전공은 아니지만 독일어만 잘하면 공부가 너무 쉬운거 같아요.
독일어를 열심히 하셔서 오시기 바랍니다. 독일에서는 독일어가 최고 입니다.
학위 받는것은 저한테는 너무 쉬워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