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교지만 공대 학사 과정 다니고 있습니다. 보통은 교수님들이 만드신 ppt / pdf 파일로 수업 진행하구요  교수님이 책을 만들어서 학기 초반에 구매 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공서적의 경우에도 학교 계정으로 pdf 파일을 다운받을수 있어서 태블릿 하나 있으면 쓸모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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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감사드립니다 !! :) 역시 타블렛 장만하는게 여러모로 장점이 많겠어요 !!
그런데 가든님도 오픈북 시험 경험이 많으신가요?!!

오픈북 시험 비슷하게 종이 한장에 공식 정리한거 들고 갈 수 있는 시험은 있었습니다 수학이라던지.. 근데 대부분은 오픈북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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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

PDF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공대시면 오픈북으로 시험보는 일이 많아서
태블릿이 있어도 600장짜리 스크립트를 뽑아서 들고가야하는 정말 슬픈일이...
수업들을땐 태블릿이 정말 편한데 나중에 시험공부 할 땐 어쩔 수 없이 뽑아야되는일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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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려요!! 헉 오픈북으로 시험이 많이 진행되는군요..! 처음 안 사실이네요 타블렛이 있어도 스크립트를 다 출력해야한다니.. 말씀만 들어도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수업들을때 편하다니 장만해야겠습니다! 일단 독일어로 수업을 듣는것부터 큰 과제이니..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

저도 타 공대인데 전공책을 사야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그리고 전 오픈북인 경우도 몇 번 없어서 딱히 인쇄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pdf 자료인 경우 프린트 하긴 했는데 ppt는 그냥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그리고 보통 첫 수업 때 시험이 오픈북 허용이 되는지 알려주니까 그 때 그 때 필요한 대로 프린트는 하시면 될 거예요. 전 태블릿 완전 추천해요. 필기하기도 편하고 다 프린트하기엔 양이 너무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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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역시!!! 태블릿 바로 장만하러 가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