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학원 다니는 건 시간낭비, 돈낭비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기본 문법이랑 단어를 알고 간다 생각하시구요..독학을 권합니다. 것도 못한다면 독일 유학 포기 하세요.. 요즘은 더 까다로워져서 정말 장난 아닙니다. 제가 공부했던 책 중에 괜찮았던 것이 '당케 교수의 독일어'-완전 기본입니다. 심지어 한글로 토를 달았습니다. '대학생을 위한 활용 독일어1,2' 문법이랑 지문이 같이 있죠..기본을 정리하는 단계로서 괜찮더군요,,'최신 독일어-안사균저'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독일어여행회화'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회화들이 있습니다. 다른 좋은 것들도 많은데 열심히 해 보세요.. 주의할 점은 맨 처음에는 테이프 있는 것을 꼭 택하 시는게 좋을 겁니다.

메일로도 보냈습니다만 될 수 있으면 현지에서 공부하는 쪽으로 바꾸시구요.. 6-7개월로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대학에 합격하기 전까지는 아르바이트는 거의 힘들다 보시구 약 1년 정도의 생활비는 준비 되셔야 합니다. 아껴서 생활하면 80만원-100만원 정도 들거니까(거기서 집세가 거의 반을 차지 합니다. 헉...집세만 해결되면 괜찮죠..) 적어도 1000만원 이상은 미리 준비가 되셔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