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일이 9.15인데 시간이 빠듯해서 연장을 받으려고 합니다. 교수의 종강시 이메일로는 마감일은 미리 상담 후에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보통 교수들이 다음학기 개강일 전까지, 혹은 그냥 그 다음학기든 언제든지 내라고 하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1년, 심지어 2년 전 Hausarbeit를 쓰는 경우도 잦은데 저는 매학기 개강일 전까지 써 내서 연장 문화가 어떤지 직접 알지는 못 합니다. 특별한 사유는 없고 시간이 빠듯하기도 하고 방학기간 좀 더 시간을 투자해서 써보고 싶은 것 뿐인데 보통 연장시 사유가 있어야 하거나 이메일에도 구체적으로 기재를 해서 허가? 를 받아야 하는 편인가요? 조교들도 과 특성상(인문학 석사) 마감일은 학과 차원 지침이라 공지에 기재해 두는거지 결국 평가하는건 교수라 언제 받든 교수 마음이다라고는 합니다. 월말에 담당교수에게 직접 문의를 할 예정입니다만 혹시 경험자 분들의 조언 미리 구하고자 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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