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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BSI 어학원과 탈러(Thaler)라는 사람에 관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칼릴지브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756회 작성일 05-04-13 21:22

본문

저는 독일대학에 입학을 생각하고..3월 12일에 베를린에 들어왔었습니다.
하지만 도착한지 1주일 만에 집에 중요한 일이 생겼고 저는 돌아가야만했습니다.
독일에 오기 전에 유학비자를 받기 위해
BSI어학원에 3개월 미리 등록금을 내고 등록을 했었는데,
수업을 못듣고 가게 되니 수업료(약 470유로)를 돌려 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BSI에 다니셨던분들이 비자를 받았기 때문에 돈을 돌려받기는 힘들다했습니다.
그래도..저는 한번 사정을 말하고 돌려받을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했었지요.
그래서 저를 도와주시던 한국 전도사님의 도움을 받아
메일을 통해 한국인 담당이라는 BSI의 탈러Thaler라는 사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답장이 왔는데 이미 비자를 받아서 안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안되는구나 했죠..
혹시 주독 한국 영사관의 도움을 받으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였죠.
저와 전도사님이 충분히 독일어도 하지 못하고..
영사관이 도움을 줄수 있다는 희망으로..
그래서 영사관에 찾아가..사정을 말하였더니..
매우 친절하게(너무도 성심껏 도와주셨답니다)이야기를 들어주시고..
BSI의 탈러Thaller에게 전화를 해주셔서 자세하게 제 이야기를 말하여주셨습니다.
그러자 탈러는 다음날 BSI로 오라고 했습니다.저는 저를 도와주시는 분과 함께 갔고요.
탈러는 긍정적으로 BSI의 책임자와 이야기를 해보겠으며
증명을 위해 돌아가는 비행기 표를 끊어서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잘 되겠구나..돈을 받을 수도 있게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죠..
영사관 직원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저를 도와주시는 분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그래서 바로 다음날 돌아가는 비행기 표를 끊어서...부활절이 겹쳐..
1주후에 다시 BSI의 탈러Thaller를 방문 했답니다.
하지만 탈러Thaller는 이곳에와서 7주일이 지났는데
왜 거주지 신고를 하지 않았느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돌아가게 되서 하지 않았다고 하였죠.
그러자 탈러Thaller는 거주지 신고를 하지 않으면 위법이니
암트에 가서 거주지 신고를 하고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어이가 없더라구요..받을수 있을꺼라는 돈은 못받고 거주지 신고를 하라니.
그렇게 어이없이 저희는 BSI를 나왔고..암트에 가서 또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까 고민하다.
다시 영사관 직원 분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분이 이야기를 듣더니 어이가 없다며..
제가 독일을 나가서 다시 독일에 오지만 않으며..그건 무효가 된다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시더군요..그리고 다시 탈러Thaller에게 전화를 해주셨죠..
10분후 영사관에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니..영사관 직원분은...
탈러 Thaller가 잘 몰랐다고 하며, 저희가 걱정이되어서 그런것이었다며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저희에게 다음날 다시 오라고 하구요
저희는 다음날 다시 BSI의 탈러Thaller를 만나러 갔죠. 받을 수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탈러도 우릴 보더니 처음과는 다른 표정으로 저의 여권과 비행기표를 복사하더니
더이상 아무런 말을 하지 않더군요.이젠 돈을 줄것처럼..
그런데 우리가 몇주전 BSI에 처음 왔을때도 보았던 한 독일인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하더군요. 알고 보니 그분이 책임자더군요.
대화내용을 들으니 이제 처음으로 우리 이야기를 하는 것이구요.
그러자
책임자는 학원 규정을 보여주더니 비자를 받았으니 절대 돌려 줄수 없다는 말을 하더군요.
탈러Thaller는 옆에서 듣기만 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는 탈러Thaller가 필요한 서류를
가져오면 된다고 해서 그랬다고 하자 단호히 안된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탈러는 인사도 하지 않고 자기 자리에 않아 다른일을 하고요.
BSI를 나가려고 하자 탈러Thaller는 한가지 제안을 하더군요.
만일 BSI에 등록할 친구를 데리고 오면 제 등록금의 반(약200유로)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말을 들으니 저희는 정말 더 어이가 없더군요
그렇게 BSI를 나왔는데...저는 도와주신 전도사님도..정말 화가 나신다고 하더군요..
탈러Thaller가 우리를 가지고 놀은 것 같다며. 처음부터 책임자와 말을했다면..
우리도 안되는줄 알고 약 3주간의 시간과 급하게 끊은 비행표의 손해는 줄일수 있었는데
탈러Thaller는 책임자와 처음부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건 돈을 돌려 받지 억울함보단
베를린 BSI어학원의 탈러Thaller라는 사람의 위선에 대해 다른사람들에게 알리려함입니다
혹시 저 같은 피해를 보지 않게 하고 싶어서 입니다.
이글을 쓰기 전 탈러Thaller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저는 당신의 행동...처음 부터 책임자와 이야기를 하지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하여
우리에게 귀중한 시간을 뺏고 기대위의 허탈감과 많은 스트레스를 주었다고
나는 이 이야기를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겠습니다.
답장이 왔는데..자신은 당신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겠으며..이제부터는 책임자와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BSI어학원이 제가 다녀보지는 않아 어떤학원인줄은 모르겠습니다만은..
그곳의 탈러Thaller라는 사람은 한국인들을 겉으로는 미소를 띄우지만 속으로는
깔보고 있음이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저를 도와주신 전도사님과 영사관 직원 분도 같은 생각이시고요.
부디 저와 같은 일이 한국유학생은 물론이고 누구든 생기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영사관 직원 분의 말씀인데 독일 유학준비 비자를 받기 위해..
한국에서 어학원 등록증을 미리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주한 독일대사관 직원에게 나는 독일에 가서 어학원을 선택하려 한다고 하면 된답니다.
자세한것을 알고 싶은 분은..주독 한국 영사부에 여쭈어 보시면...정말 친절히 알켜주실겁니다.
독일에서 어려움 일을 겪고 계시는 분도 영사부에 문의를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지구촌님의 댓글

지구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님의 글을 읽고 나니.. 그러게요..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저도 한달 정도 후에 독일로 가게 되는데요.
이런글을 읽고 나니.. 남일 같지 않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독일유학준비비자를 받기 위해 한국에서 어학원등록증을 미리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인데요.. 여기 주한 독일대사관에서는 어학원등록증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
어떤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글만 읽어도 .. 얼마나 힘들었는지.. 느끼게 되네요.
힘내세요..

무스타파님의 댓글

무스타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차라리 첨부터 못받을것 같음 빨리 포기라도 하겠는데 사람 기운 빠지게 다음에 와라 담당자 없다 등등.. 그마음 알죠. 담에 가면 꼭 담당자가 없고, 나만 멍청한사람 취급받고... 그래서 전 별루 큰 돈 아님 기운 빼기 싫어서 걍 포기해버립니다. 워낙 드려터져서 스트레스 쌓이다가  화병날것 같아서요.
이런 상황에선 참 드럽구 치사하고 그래두... 독일사람 데리고 가는게 제일 낫죠. 제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독일 유학 초창기에 독일 친구들 많이 알아두는것도 여러가지로 도움은 되는데 사실 그런것 땜에 친구 사귀는것도 좀 힘들죠. 더군다나 말도 잘 못할땐...
어렵게 결정해서 독일에 왔을텐데 무슨 특별한 사정일진 모르지만 힘내시고 한국서 좋은 뜻 이루시고
독일서 그 탈러라는 인간은 잊으세요. 그말밖에는 할말이 없군요.
화이링~~

칼릴지브란님의 댓글

칼릴지브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촌님, 무스타파님 말씀 감사합니다. 무스타파님은 그때 제 심정을 좀 이해하시네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화이팅 하렵니다^^ 하지만 탈러라는 사람과의 이야기는 계속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다른사람들이..그 사람 뿐만이아니라...독일에서 이런 비슷한 피해를 보지 않게 하렵니다.
지구촌님, 비자 발급시 학원 등록증 제출은 주한 독일 대사관과..주독 한국대사관, 영사부등에 정확히 물어보셔서
확실하게..손해 없이 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분명 주독한국영사관 직원분이..
등록증이 없어도 한국에서 비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왜 제출하지 않으냐고 하면 독일에가서 학원을 선택하려 한다
라고 말하면 되다고...이 사실을 한국에 돌아가서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달라고 말하셨거든요. 정확히!!
지구촌님도 유학준비 힘들어도 철저히 하셔서 멋진 유학생활 되세요!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독일 각 대학마다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변호사가 한명씩
있어서 자문을 하거든요.
혹시 친구가 있으시면 그분을 한번 찾아가서 상의해 보세요.
학생들에게는 상담료를 받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아니면 무스타파님 말씀대로
독일인을 데리고 가서 고발하겠다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등록하고 일주일이내면 수강료의 일부를(최소한 50%)는
돌려 받을수 있잖습니까? 독일에서는 더욱더 철저히 그런 제도가 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먼저 말씀드린 것처럼 변호사와 상담을....
그 고약하고 교활한 사람은 꼭 광고를 해서 제 2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토록 해야죠.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89년도에 남편이랑 독일을 들러갈때 무비자로 갔습니다. 남편은 분명
교환XX였는데, 주한독일대사관 직원이 서류를 일반학생으로 처리하는
바람에 재신청을 하고 최소한 3=4주를 기다려야 한다는 거예요. 3주를 기다리면
이미 교수님과 약속한 시간에 도착할 수가 없고 해서 부득이하게 저는 비자없이
들어가서 프랑크푸르트 Auslandsamt에서 담당자와 한판 승부를 걸었어요.
처음엔 아주 우습고 보고선 당신이 무비자로 여기서 거주하면 남편까지 쫓아낸다
잖아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당신은 정말 웃기는 얘기한다고 했지요.
내가 이나라에서 무슨 거지도 아니도 지금까지 그래도 독일문화원, 독일정부기관의
업무를 봐왔고 또한 남편이 교환XX로 들어온 사람인데 외교관 신분으로 대우는
못할망정 이렇게 홀대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요. 당신이 한국대사관에 한번 가봐라
찾아온 손님에게 이리 홀대하는지.. 그리고 제 서류를 잘못처리한 사람도
내가 아니고 독일대사관 직원인데... 서로 옥신각신 한바탕 큰소리를 내고 나니까
잠시 기다려보라며 옆방으로 가더니, 조금있다 돌아와서는 1년짜리 비자를 내주면서
사과를 하더군요. 제가 십수년을 독일정부기관, 국제전시기관에 근무하면서 느낀건
독일사람들도 강자 앞에서는 대단히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물론
그런 경우 많지만요. 제가 겪은 이야기를 누구한테 전했더니, 독일에서 수십년동안
통역으로 일했던 분의 말씀이 저처럼 무비자로 들어와서 (가족까지 데리고) 현지에서
비자를 받은 사람은 지금까지는 없었다고 합디다. 그것은 물론 제가 이미 독일어를
할 수 있었고, 대학에서 교수님의 추천서가 당도해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독일의 공무원들은 자기맘에 안들면 정말 뻣대는 사람이 많은것
같았어요. 특히 외국인관청에선 더욱더... 독일에 있을땐 그놈의 Auslandsamt가기
싫어서 빨리 돌아오고 싶었습니다. 얼마나 치사하고 더럽게 구는지...죄송.

코코dh님의 댓글

코코d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왜 님이 입국 하시자 마자 학원등록부터 안하고 프라하를 비롯해 여기 저기로 여행 다니신 이야기는 안하시나요?
그리고 법은 법 입니다. 독일은 우리나라 법의 기본이 된 나라 입니다. 님께서 입국하시기 전에 취소를 하시면 일정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을 돌려 받으실수 있지만 만일 이미 독일에 오셨으면 독일 비자에 대한 보증은 이미 어학원의 법적인 책임이 있기 때문에 돈을 돌려드릴수 없는 겁니다. 지금 독일은 비자 문제로 매일 뉴스에 오르내리는데 그런 민감한 문제를 한국적인 감정에 기대어서 쓸데없는 기대를 하신 님에 대해서는 자기 반성의 기미가 잘 보이지 않는군요.
차라리 손해를 조금 보시더라도 학원에 다니는 다른 유학생을 찾아서 님의 기간을 양도하고 돈을 받으셨으면 차라리
그런 고생을 안하셨을건데 무작정 독일어도 100퍼센트 이해 못하시면서 어학원 직원말만 믿고 그렇게 하셨다면
님 자체도 조금 반성을 많이 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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