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독일 회사, 본사에서의 일한 경험, 혹은 어떤 분야의 전문성을 갖게 될 정도의 실력이라면, 한국 사회. 한국 회사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또한 이것은 경영학 석사 학위를 고려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이고요. 미국이 좋다고 하지만 (소위 '주류'가 미국이라고 이야기 하기에?!),  왜 독일을 선택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 어떠한 진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것인지는 자기 자신이 하기에 달렸죠.
독일에서의 경력이 나중에 한국에서 인정이 될까? 이 문제,, 중요하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왜 독일에서 취업을 목표로 하는가, 내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가 등을 좀 더 고민해보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타국에서의 석사 공부 & 구직 활동 & 취업 후 상황은 생각보다 더 힘들 수 있고, 길어질 수 있어요. 이 과정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이 바뀔 수도 있고요. 또한 어느 누구도 몇년 후의 어떤 경력이 어디에 이점이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니까요.

좋은 말씀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없는거 보다 좋겠죠.. 근데 경영이면 일반사무직일테고, 외국인으로써 독일회사에서 취업이 쉽지않을텐데요.  하더라도 단순일일이거나 한국회사 관련일이겠죠.독일인보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시거나.
한국에서  유학파나 외국생활한사람은 한국회사에 적응못한다고 싫어하는 회사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