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다니는 분들에게 어학에 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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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오로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030회 작성일 12-05-18 15:50 답변완료본문
그래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독일로 어학 떠나기 전, 한국에서 3달이라는 시간이 있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독일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3달뒤의 독일 생활에 있어서 효율적일 수 있을까요??
그럼 조그만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찬이님의 댓글
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전면허가 없으시면 운전면허를 따세요. 일단 독일에서 비자를 받은 다음에 딴 한국 면허는 독일 면허로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독일어 공부는 가게되실 지역 신문 하나 정기적으로 읽는 정도만 추가하시고, 그것보단 여기 베를린리포트의 칼럼이나 생활문답 유학문답 카테고리내 글을 시간 날 때마다 꼼꼼히 읽으세요. 몇년 전 글까지 되돌려 가며 읽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종종 여행 다니실 생각이면 여행책자도 서너개 가져 오시면 좋고, 눈이 안 좋다면 안경을 여유분으로 한두개 더 맞추든지 라식 수술을 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으로 혼자 나오시는 만큼 건강이 필수이니 가벼운 건강검진 및 치과치료를 꼭 하고 오세요
- 추천 1
winterkid님의 댓글
winterki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댓글 완전 제대로 정답입니다 요약해서 정리 잘해주셨어요! 잘 준비하시고 오시길요~
약간 개인적으로 추가해드리자면 한국서 조그만밥통 가져오시면 요긴하게 잘사용하실겁니다
피카츄털님의 댓글
피카츄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밥솥 진짜 요긴해요. 저는 집에서 밥솥 보내줬었는데. 사실 밥솥 독일서 사도 됩니다. 독일에도 꽤 괜찮은 밥솥들이 있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베리에 링크된) 한국 밥솥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주문 가능합니다. :->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 짐 생각보다 별로 안갖고 와도 여기서 다 조달할 수 있구요. 3개월이라.. 한국에서 독일어에 스트레스 받으신다고 여기 와서 딱히 달라지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듣기나 말하기 같은건 현지에서 느는게 대부분이니까.. 윗분 말씀대로 가볍게 신문기사 정도 보는것만 하시고 주변 친구들 만나기&부모님과 시간 보내기&치과진료(중요!!)나 안과 방문 등 건강관리와 신변정리(?)를 하는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