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오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근데 제가 내년에 가족들이랑 독일에 갈 예정이라서요ㅠ 나이도 그렇구, 왜 대학을 마치고 가는편이 좋은가요?

이과 문과 상관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거든요
저 같은경우에 한국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지금 치과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늦은 나이에 왔는데 적응할만 합니다.

교차지원하셨다구 해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제가 하나만 여쭤도 될까요? 혹시 지원 전에 TestAS나 TMS시험을 치루셨었나요? ?

치지 않았습니다. 치면 물론 학과에 따라 가산점이 있지만 학점을 잘 받아 놓으면 없이도 충분이 입학할수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대학교 학점이외에 수능이나 고등학교 내신도 중요 평가 대상이었나요?  대학교 학점은 4.5만점에 4.3정도인데, 고등학교 내신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 괜히 신경쓰여서요.  혹시 어느 대학 다니시는 지 여쭤도 될까요? 교차지원해서 특히나 힘든 점은 없으셨는 지도.. 궁금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서..죄송해요 ㅠ

제가 지금 치대쪽을 준비하고 있는데 혹시 Timhong 이메일주소나 쪽지부탁드려도 될까요???

수능을 다시 보시든가..
아니면 대학 1학년 35학점이라도 이수하고 오셔야 좀 가능성이 높아지겠네요..
사실 여기서 님이 된다 안된다는 누가 점칠 수 없는거고
실패하든 여튼 감당은 님 몫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안정성을 위해선 지금 상황보다 좀 나아지는 방법뿐이 없을듯 합니다
특히 문과에서 이과로의 교차지원이 매우 힘들죠.. 보통 기초교육과정에서 문과라고 과학등을 안배우는
시스템특성을 독일 대학들도 매우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고 .
그런 기초교육과정이 없으면 수업 따라가기 얼마나 힘든지는 누구나 다 아는거기도 하고..
콜렉도 힘들겁니다 .. 대부분은 거절 당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쓴이의 마인드가 이해가 안됩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으신지요??? )

그리고 입시라는게 기준이 있는 거고 더군다나 독일이란 나라가  절차에 어긋나면 가차없이 고려도 안하는 국가입니다. 기준에 안 맞으면, 안 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더이상 이상하게 댓글이 더 안달리네요.
지금 마인츠대학에 있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성적, 수능 성적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대학교을 졸업을 하고 유학을 하는걸로 계획을 잡았죠. 제가 알기로는 고등학교 성적과 수능성적은 참고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최종성적이 주가 됩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학점을 가지고 독일 성적으로 1.1을 받았습니다. 모든 과목에 지원 할수 있을겁니다.
더 물어보실게 있으시면 쪽지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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