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님 공부하는 분야는 잘 몰라서 취업전망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개인의 역량에 달린 것이겠고.. 독일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려면 독일에서 마스터를 취직하시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비자문제만 해도 독일 대학 졸업자에게 졸업후 구직활동을 위한 비자를 주기도하고, 현지에서 졸업장따고 취직할때는 그 "일정봉급이상"등의 조건이 없다고(?-혹시 제가 틀리다면 아시는 베리분들 수정부탁드립니다))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힘내세요~

지인을 통한 들은 바로는 연구직은 한국이던 어디던  박사를 해야 가능한거 싶습니다. 요새 워낙 박사가 많은편이라, 세일즈도 박사 넘쳐납니다. 태양광사업은 좋지 않은걸로 알고있고  또한  많은 감원이 이뤄어졌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많이 경쟁회사가 많아진 이유도 있고 
독일애서 c1 b1이던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질사용할수 있는 독일어가 필요합니다.

요즘 떠오르는 새로운 사업이 Spedition 물류회사인것 같습니다.  꼭 자기가 전공한 것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고 독일에 영구 체류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예를 들어, 물류회사에 알바부터 시작하여 일을 배운다음 그곳에 직업을 구하시거나 나중에 직접 사업을 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인이 남고자 하는 방향만 분명히 잡고 나아간다면 길은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단 독일어가 되어야 구직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회사에서 일하며 무리없이 소통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지요.
독일어를 5개월 정도 하셨다니 제 생각에는 앞으로 1년정도 더 열심히  하신다면 하나씩 하나씩 잘 풀릴 것 같습니다.
한국회사도 때때로 사람 많이 찾습니다.

예전에 제가 아는 사람 조언을 듣기로는 학사를 졸업했다면 석사 진학 후 취직하는

방법이 빠르게 정착하는 방법중하나라고 했었습니다.



물론 저는 연구직이나 연구기획이 목표라 대학원 과정이 필요합니다 ㅎㅎ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학교 실험실에서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실험보조 했었습니다만.

대체에너지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