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승락과 Zulas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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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ze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433회 작성일 02-06-21 16:43본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독일의 모 대학 교수님과 Promotion을 두고 Kontakt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는 저의 연구계획서에 관심을 보이시고
Dissertation을 허락하셨구요.
Betreuer가 되어 주시겠다는 허락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교수님께서는 정식(formular und organisatorisch)으로 bewerben하라고 하시더군요.
궁금한 것은 이제 그럼 저는 그 교수님 밑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쓰게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교수님께서 허락하셨어도
입학사정에서 거부당할 수도 있는 것입니까?
혹시 시간이 있으신 분께서는 짧게라도 답을 해 주시면
저의 답답함이 조금 가실 듯하여서....
다들 평안하십시오.
기러기: 일단은 좋은일로 보입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일단 그 교수님에게 편지를 써서 비자수속에 필요하니까 Betreuer가 되어주겠다는 편지(추천장)를 외국인청 앞으로 써서 님에게 보내달가고 하십시오. 교수님이 편지를 보내주면 만사 좋고, 그게 아니면 일단 관찰을 좀 하겠다는 의사입니다. 그럴 경우에도 일단 대학에 다른 사람들과 같은 형식으로 디플롬으로 응시해서 비자를 받아 독일에 온 후에 교수님에게 말씀을 하시는게 순서입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독일어로 "공부할수 있다"는 말만 믿으면 큰코다칩니다. 그말은 언제든지 "원칙적으로 누구나 공부를 할 수는 있다"로 해석되기도 하므로 한국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정중하게 거절할 경우에도 그런 문장을 씁니다. 그러니 확실하게 교수서명이 있는 외국인청 앞으로 씌여진 추천장을 받기 전에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물론 그후에도 대학 내부에서 박사위원회를 거치는 과정이 있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서면으로 확인 받는 것입니다. [06/21-17:55]
일단은: 교수로부터 추천장을 받기만 하신다면. 비자부터. 대학입학까지 아무 문제가 없을겁니다. [06/21-18:44]
저는 한국에서 독일의 모 대학 교수님과 Promotion을 두고 Kontakt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는 저의 연구계획서에 관심을 보이시고
Dissertation을 허락하셨구요.
Betreuer가 되어 주시겠다는 허락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교수님께서는 정식(formular und organisatorisch)으로 bewerben하라고 하시더군요.
궁금한 것은 이제 그럼 저는 그 교수님 밑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쓰게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교수님께서 허락하셨어도
입학사정에서 거부당할 수도 있는 것입니까?
혹시 시간이 있으신 분께서는 짧게라도 답을 해 주시면
저의 답답함이 조금 가실 듯하여서....
다들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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