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독일 의대 입학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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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일에서..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5,239회 작성일 02-07-30 20:50본문
전 지금 독일에서 살구 있구.. 그래서 그냥 님의 글을 읽고 몇자 씁니다..
다른나라에 산다는건 우리나라에서 사는것의 몇배의 인내를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선진국에서의 생활은 더더욱 그렇죠..
언어의 장벽뿐만 아니라 , 알게 모르게 깔려 있는 인종 차별..여기서 인종 차별의 의미는
자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필히 격게 되는 그러한 문제들을 말하죠..
의대 졸업후 개업을 해도 여기 이나라에서의 개인병원은 우리나라와는 젼혀 다릅니다..
의사라고 해서 특별한것 없구..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의 주치의 개념이죠..
그러기에 환자와의 의사 소통도 정말 중요하죠.. 그냥 우리나라처럼 의사가 잠시 진찰하고 주사맞고 약받는 개념이랑은 많이 틀려요..
그리고 종합병원에서의 일은 정말 고되답니다..
하루 최소 12시간은 일합니다.. 그리고,, 항상 대기 상태이구요..
그리고 이나라는 의사라해서 울나라처럼 우러러 보는 일은 드물죠..
그냥 하나의 직업이구 봉사개념도 있어야 하구..
물론 개업의 중에서 돈도 많이 벌고 잘사는 사람도 있지만 의사라고 다 그렇게 되진 않구,
개업에 실패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단순히 우리나라를 회피하고 싶은 생각에서 외국 생활을 동경한다면
그건 아니라는 거죠..
2.3년 늦게 시작해도 되니 한국에서 대학생활도 좀 하고 독일어공부도 많이 한후,, 여기서 대학 입학을 해도 늦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나라에 산다는건 우리나라에서 사는것의 몇배의 인내를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선진국에서의 생활은 더더욱 그렇죠..
언어의 장벽뿐만 아니라 , 알게 모르게 깔려 있는 인종 차별..여기서 인종 차별의 의미는
자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필히 격게 되는 그러한 문제들을 말하죠..
의대 졸업후 개업을 해도 여기 이나라에서의 개인병원은 우리나라와는 젼혀 다릅니다..
의사라고 해서 특별한것 없구..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의 주치의 개념이죠..
그러기에 환자와의 의사 소통도 정말 중요하죠.. 그냥 우리나라처럼 의사가 잠시 진찰하고 주사맞고 약받는 개념이랑은 많이 틀려요..
그리고 종합병원에서의 일은 정말 고되답니다..
하루 최소 12시간은 일합니다.. 그리고,, 항상 대기 상태이구요..
그리고 이나라는 의사라해서 울나라처럼 우러러 보는 일은 드물죠..
그냥 하나의 직업이구 봉사개념도 있어야 하구..
물론 개업의 중에서 돈도 많이 벌고 잘사는 사람도 있지만 의사라고 다 그렇게 되진 않구,
개업에 실패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단순히 우리나라를 회피하고 싶은 생각에서 외국 생활을 동경한다면
그건 아니라는 거죠..
2.3년 늦게 시작해도 되니 한국에서 대학생활도 좀 하고 독일어공부도 많이 한후,, 여기서 대학 입학을 해도 늦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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