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유학와 처음으로 비줌을 받으러 갈때 필요한 것이 의료보험입니다...
학생증만 있다면 문제없이 의료 보험을 가입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어학을 하고 있다면 사정이 다르다...
대부분 어학원에서 소개시켜주는 보험은( 한달에 약30,00EUR 미만)  의료보험이 아니라 여행자 보험이다...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100% 보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약관에 명시된 것만 받을 수 닜다...  회사에 따라 혜택이 많이 차이가난다...
질병( 대부분 가입 6개월 이전부터 가졌던 병 )은  100% 보험 처리가 되지 않는다...  또한 연장은 되지 안고 다시 시작 할 수 있다...
이러한 보험은 정말로 약관을 잘 이해 해야 한다... 이해 해도 자기가 좋은 쪽으로만 판단해서는 정말로 피본다.....
건강하면 문제가 없지만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이다...
여기서 병원 가 본 사람이면 다 알 것이다... 병원비가 얼마나 비싼지....
갑자기 아퍼 보험 없이는 구급차도 못 탄다.... 디지게 비싸다..(1km안에 있는 병원에 타고 갔는데 180,00EUR 이상 나왔다.-보험으로 처리 했지만)  절대 한국처럼 공짜가 아니다...
나도 처음에 어학원에서 소개시켜준 보험으로 병원 갔다 덕도 보고 피도 봤다...
한달에 적어도 한번 정도 병원에 가는 사람들은 돈이 들어도 Privat 의료보험에 들어라...
남자의 경우 DKV는 한달에 52,00EUR 정도 하고 100% 보험을 받는다... 약값(진단서가 있을 경우)도 보험이 적용돠고 안경도 할 수 있다... 여자의 경우는 산부인과 때문에 110,00EUR이상이다....
나의 경우 병원에서 10일간 링겔을 맞았는데 병원비 , 약값 500,00EUR 이상 을 모두 보험을 DKV에서 받았다.... 또한 Privat라서 병원에서 다른 AOK 나 BAMMER보다 대우를 잘 해준다....
아픈 뒤 후훼하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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