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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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5,302회 작성일 02-09-19 21:32본문
영문으로 떼고 복사를 하면 공증을 안받아도 된다고 하던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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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님의 댓글
yong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질문이 너무 짧아서...어디에 쓰실건지...?
만일 학교지원서를 위한 거라면(다른 용도로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모두 공증을 받아 두시는게 좋습니다. 목사님이나 지금 계신 도시의 대학내에 ASTA가 있으면 거기서 무료로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가끔 공증없이 받아 들여지는 사례가 있긴 합니다.하지만 사전에 두번일을 피하시는게...
general님의 댓글
general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yong님이 하시는 말씀이 정확하고요, 거기다가 조금 달자면, AOK 같은 보험회사에서도 무료로 복사본에 대한 공증은 해줍니다. Beglaubigung이라고 합니다. 여러 분들이 공증에 대해서 헷갈려하시는데, 여기서 얘기되는 것은 영문,독문서류의 복사본공증입니다. 복사본이 원본과 같다는 증명입니다.
변역공증은 한글서류를 독어나 영어로 번역한후 그것이 정확한 번역이라는 것에 대한 증명입니다.아무 곳에서나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독일에서는 엄청나게 비쌉니다. 면허증 번역공증하는데만도 ADAC에서 50유로가 넘어갑니다. 한국에서 하는것이 좋죠. 사실 한국에서도 본인이 번역하고 공증만 받으면 되는 일인데, 공증사무실에서 그렇게는 잘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번역도 같이 맡기라는거죠. 돈이 되니까.. 그러니 왠만한 서류는 한국에서 영문으로 처음부터 발급받으시고, 영문으로 발급이 되지 않는 서류는 본인이 영문으로 직접 작성해서 해당학교나 회사등의 담당자에게 잘 말씀을 드리고, 직인또는 철인을 받으면 곧바로 완벽한? 영문증명서가 나오는 거죠. 최소한 독일대학 입학지원에는 문제없습니다.국내의 대학교에서는 영문증명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지만, 고등학교등에는 아직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먼저 한글증명서를 받아서 똑같은 형식으로 영문으로 번역하는 거죠, 그리 어렵지 않고, 샘플등도 구하기 쉬우니, 독일 대학 입학지원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면 큰 돈 들지 않고 해볼만 합니다.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ASTA에서 원본 확인 공증을 받을 수 있지만 그 곳은 공공기관이 아니므로 100% 신용 할 수 없습니다...
까다로운 곳은 그 곳에서 공증된 서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시청가면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공증비나 한국에서 직접 영문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이나 별 차이 없으니 앞으로 한국에서 많이 가져오세요....
저도 한 10통씩은 가져 왔으니.....
그리고 고등학교는 직접 독어로 번역해서 학교장 직인과 사인을 받아오면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자기에 불리한 점은 빼고 번역해도 되지요...(예로 석차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