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다들 감기조심하시길....^^

다름이 아니라 제가 군대를 작년에 제대를 해서 군대가기 직전에 사진이 좋아서

군제대(08년8월)후 스튜디오에서 1년조금 넘게 있으면서 배우면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지금은 이제 내년에 학교 복학을 할지 아니면 독일로 사진유학을 갈지를 생각

을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사진"으로 유학을 가는건 포기했습니다....대신 어느정도 연관

이 있는 분야를 공부할까 생각중이구요. 어머니는 지금 현재 동생과 독일에서 살고 계십

니다. 어머니가 독일국적을 가진 한국인이신데 저희 어머니 말씀으로 는 독일에

서 대학을 나오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어머니 본인도 대학졸업을 힘들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독일"대학"보다는 일단 한국대학교를 졸업을 하고 그 이후로 더 공부하

고 싶은 맘이 있으면 대학보다는 아카데미? 암튼 독일로 와서 니가 원하는 분야의 기술

을 배워는게 어떻겠냐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는 참고로 2년제 전문대생이고 내년에 복

학하해서 1년만 더 다니면 졸업입니다. 과는 미디어컨텐츠과이구요.(정통사진학과는 아

니지만 어느정도 연관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 15년전에 독일에서 3년정도 체류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만23살이구

요..지금은 문법이나 머 그런것들은 하나도 몰라서 남산독일문화원을 얼마전에 등록을해

서 다니고 있는데 발음만은 아직 살아있더군요....


장문의 글입니다만 유학선배님들의 조언이 정말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많은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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