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수업료가 학비를 말씀하시는 거지요??<BR>일단 독일은 주나 도시에 따라 다르다는것 알고 계실겁니다.<BR>현재 대부분의 주에서는 학비제도를 채택하고 있지만 그 비용은 보통 500유로를 기준으로 합니다. 경우에 따라 300유로 인곳도 있긴했는데 극히 일부고...아마 대부분 500유로로 바꼈을 것입니다.<BR>학비제도가 아직 도입이 안된곳은 아마도 베를린정도 일것입니다.&nbsp;<BR>올해 도입이 됐나 안됐나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저는 베를린학생이 아니라...<BR>베를린쪽 학생있거나 학비를 안내는 학생이 있다면 정확한 정보를~<BR>하지만 베를린도 조만간 도입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말들이 많았는데...<BR><BR>저는 학비제도가 가장 먼저 도입이 되었다는 바덴뷔어템베르크쪽의 대학생인데<BR>학비는 500유로에 학생회비 등등 한학기당 약 650유로 정도의 학비를 냅니다. (교통비 따로약 150유로) 사실 학생회비나 교통비는 도시나 대학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전에 잠깐 다니던 (다른 주의)대학에서는 교통비가 학비에 포함되있었지만 지금대학은 따로 구매해야해서 돈이 더 든다는 차이...<BR><BR>두번째로 은행은...씨티은행이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한국에서 씨티은행 통장이 있으면 그때그때 한국통장에서 뽑아쓸수 있다는 편리성때문이겠지요. 따라서 한국에서 독일로 송금할때 드는 송금료가 따로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돈을 뽑을때마다 얼마간의 약간의 사용료가 지불되기는 한더라구요. 1유론가 1달런가... 얼마를 뽑던 상관없이 그 사용횟수에 따라 지불된다고 하는데 송금료에 비하면 아주 싼 가격이기에...)<BR>하지만 씨티은행의 단점을 굳이 말하자면 독일은행들처럼 그 개수가 많지 않다는것과 하루하루의 환율차이에 따라 어제 뽑을껄...내일뽑을껄 하는 후회화 가슴아픔이 가끔 있다는것...ㅎㅎ 특히 환율이 하루하루 올랐다 내렸다 할때는 약간을 차이라도 배가 아플때가 있지요.<BR><BR>씨티은해을 쓰던 안쓰던 어차피 독일에 오면 독일은행의 통장을 개설해야만 합니다. 비자문제도 그렇지만 그밖에 독일에서의 생활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학생들이 쓰는 것은 도이치방크와 슈파카세가 있습니다. 어느 도시에서나 가장 흔히 있는 은행이 이곳 두곳이고 그밖에 주나 도시에 따라 크고 작은 은행들이 있는데 그런 은행들은 다른 도시에 가면 없는경우가 많아 보통은 흔히들 어디에나 있는 이 두곳을 권합니다.<BR>독일에서는 보통 통장개설시 통장사용료를 지불합니다. 하지만 도이치방크같은 경우는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아도 학생콘토 Jungekonto로 개설할 경우 통장을 공짜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 학기마다 학생증명서는 재출해야 한다는 불편함...)슈파카세는 이런 것이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네요. 있나요?? 몇년전에는 슈파카세는 이런것이 없어 저는 사용하다 중지했는데 현재는 융에콘토같은 것이 있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도이치방크 추천합니다. 아. 슈파카세는 도이치방크에 비해 그 개수가 많은것 같네요. 조금더..여기저기 있는점이 장점이겠지만 도이치방크도 연계된 다른 방크에서 카드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함은 별로 없습니다.</P>

<P>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앞으로 모르는거있으면 쪽지로 물어봐도 되죠? ㅎ</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