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에 가세요.. 유학송금 특별 기간이라 담당자랑 이야기가 잘되면 싸게 구입가능합니다.

은행 환전수수료는 따로 표시하지 않구요.  각 은행마다 있는 기준환율과 살때 팔때 라고 표시된 것이 있죠.. 그 차액이 바로 환전수수료입니다.  그건 각 은행마다 조금씩 틀리구요.  만약 지금 독일대학의 Zulassung을 받았다거나, 아니면 그쪽 DSH시험을 보러 오라거나, 아니면 어학원 등록증이 있으면 유학생 지정이 가능할 거구요. 그러면 환전수수료에 대해서는 최대 50%정도까지 우대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특히 독일에서 여행자수표의 경우에 사용이 쉽지 않고, 은행에서 현금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요.  이럴 경우 또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여행자 수료를 유로표시로 만들 경우에는 아마도 환전수수료는 없을 거구요. 입금에 따른 절차나 수수료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도착해서 언제 송금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한달 정도의 생활비만으로는 불안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