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평잔 유지가 안 됐을 경우 적금 드신 통장을 보여주거나 회사내 직책이 안정적이거나</DIV>
<DIV>그런 명분을 내세워서 재정보증서를 받은 케이스를 봤습니다</DIV>

매월 330만원 입금도 가능하고, 평균 잔액 150만원 유지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게 매월 150씩 총 950을 모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정보증인의 수입이 330만원 이상이라는 규정이 문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DIV>재정보증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슈페어콘토로 재정증명 받으심 됩니다. '솔직히 독일 생활비 부담 못 할 정도는 아닌데'라고 하셨으니까요. 재정보증은 1. 생활비를 지원해 줄 재정보증인이 있는 경우 - 재정보증인의 월수익 330만원 이상, 잔고 유지 증명&nbsp;/ 2. 본인이 학비와 생활비를 부담할 경우 - 독일에 슈페어 콘토 개설해 7,908 (1년체류 비용) 입금한 뒤 증명서 발급받아 재정보증, 이렇게 두 방식으로 할 수 있으세요.</DIV>

<DIV>주한 독일대사관에 전화상으로 문의시 규정에의한 획일적 답변만을 되풀이합니다. </DIV>
<DIV>그러나 서류구비하여 직접 방문하여 재정보증서 신청시 <FONT color=#0070c0>약간 미달하여도 융통성을</FONT></DIV>
<DIV>발휘더군요. 재정보증서 발급 받고 독일에가셔서 3개월 무비자 기간 거의 채우는 싯점에</DIV>
<DIV>비자 신청하셔도 됩니다. 한남동이나, 부산 독일 영사관에서 신청하세요. 저희는 한남동에서 신청하였습니다. 작년 5월에 재정보증서 받은 실 경험담입니다. 참고바랍니다.</DIV>
<DIV>&nbsp;</DIV>

윗분 말씀 맞아요. 제 경우에도 아버지가 퇴직하셔서 명시된 조건과 부합하지 않았지만 각종 서류들 들고가서 증명하니 발급해 주었습니다. <br>

아닙니다. 요즘은 조건이 까다로워져서 조건 못채우면 재정보증서 발급이 불가능하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바로 지난달에 시도를 해봐서 이건 확실합니다.<br><br>저희아버지 같은 경우 연소득이 7000 이 넘어가고 적금이나 주식같은 다른 자산이 있고 아버지의 회사가 공기업이고 독일내에서의 생활비까지 회사에서 지원해준다고 설득해봐도 요즘은 조건이 까다로워져서 융통성같은건 발휘가 안되고 원글쓰신 님 말대로 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선 말 뽄새 더럽게 하고 짤라버리더군요.<br><br>이런경우를 감안하여 독일 현지의 외국인청에선 부모님께서 각서 비슷한 양식으로 독일어로 공부에 필요한 생활비를 얼마씩 지원하겠다는 편지를 쓰시고 자필로 서명하시면 이것 역시도 이곳 현지의 외국인청에선 재정보증서와 동등한 서류로 인정을 해주고 저 역시 이 방법으로 재정보증 문제를 해결했습니다.<br>제가 체류하고 있는곳은 뮌헨이고 이게 다른지역에서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br><br>독일 오신다면 슈페어콘토 아니면 이 방법으로 비자 준비한다 생각하시고 오시면 될것 같습니다.<br><br>

<DIV>요즘은 정말 까다로와요.. 융통성같은거 기대했다가는 대실망하실듯..</DIV>
<DIV>하지만 시도는 해보시길 바랍니다.</DIV>
<DIV>독일에서는 직원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모든게 좌우되는 것 같다는...</DIV>
<DIV>없던 수수료가 생기고 있던 것도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된다고 했다가 안될 수도 있고 안되던게 될 수도 있고, 친절한 사람 불친절한 사람 뭘 좀 모르는사람, 집안에 문제 있어보이는 사람, 각종 다양하게 다 있으니 운에 따라서...... -_- 가장 속편한 방법은 슈페어콘토라고 생각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