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체로 독일대학이 한개의 주전공과 두개의 부전공을 선택하도록 되있잖아요.

중간에 하다가 부전공을 바꿀수 있나요?
도전해 보려고는 하지만 이게 아니다 싶으면(공부가 너무 어려워 오래걸릴것 같다싶으면)
중간에 바꿀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사실 제가 독문학을 전공하고 비교문학을 부전공 하려 하는데, 비교문학이 라틴어를 비롯한 두개의 언어를(프랑스어 혹은 러시아어등등) 마스터 해야 한다기에 좀 겁이나서요.ㅠㅜ

그래도 꼭 해보고 싶은 공부라서 포기가 되지는 않네요.
중간에 바꾸게 되면, 그 바꾼 부전공을 새로 공부하면 된는건지..
질문이 너무 바보같죠^^;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