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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9세 정도의 어린아이의 음대 유학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으랏차차8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917회 작성일 09-03-12 18:12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만 9세 정도 어린아이의 음대유학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현재 한국에서 머물고 있고, 한국에서 우연히 독일 교수님과 콘탁이되서 vorspiel을 하였는데, 교수님이 너무 흡족해하셔서 빨리 와서 자기의 제자가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아이보고 wunderkind라고 하며,한국으로 입학시험 원서도 보낸상태입니다.아이는 이미 한국에서도 전국규모의 콩쿨을 입상하며 한국에 누구에게나 인정을 받은 아이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아이가 너무 어려서 음대만을 보고 올때에 생기는 문제점들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음대는 당연히 jungstudent로 입학을하겠고, 학교는 grundschule를 다녀야 할 것으로 압니다. 어학은 아직 어린아이이니까 조금 노력을 하면 금방 잘 할 수 있을꺼라 봅니다.(물론 쉽지만은 않겠죠.)
그런데, 생활적인 면에서 아직 어린아이라 아마 어머님과 함께 와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왔을때, 아이와 어머님의 비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엄마와 함께 와도 제정보증인이 필요하다거나 그런가요?
또 제가 생각지 못한 그 어떤 문제들이 있나요?
음악에 관해서는 뛰어나지만, 아직은 너무 어린아이라 섣불리 유학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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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혼의소리님의 댓글

영혼의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중요한 문제라 선뜻 의견을 쓰지못하겠군요 .
하지만 제의견은 적어봅니다 . 음악은 무조건 한살이라도 어리면 좋습니다 .
이건 누구나 알고계시겠지만 , 아이의 실력이 정말 뛰어나서
유학을 하는게 아이에게 아이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당장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독일교수님과 콘탁까지 하셨다니 더말할것도 없겠군요
다만 너무 어린아이라는것이 부모의 입장에선 걸림돌이 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에 나이란건 없습니다 . 어리든 그렇지않든 실력만 있다면
문제가 되지않죠 ~ 아직 결혼은 하지않았지만 만약 제아이가
이런경우라면 전 당장 할것같아요 제가 음악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재정보증문제는 확실한 정보가 아니라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제가 알기로는 부모동행시 필요없다고 알고있는데 .. 다만 독일 통장에 돈이 어느정도
들어있어야한다고 압니다 .하지만 전혀 정확한 정보아니니 자세하게 알아볼것을 원합니다 .
독일 영사관에 문의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서울은 전화번호를 모르구요
부산영사관만 알려드릴게요 051 441 4112입니다
그리고 DAAD라고 독일학술교류처입니다 유학정보센터라고하죠
전화번호는 02 324 0655입니다 여기전화해보셔도 많은 정보얻을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부족하지만 으랏차차83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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