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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 공부, 취업에 필요한 영어(IBT) 점수가 몇점인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2t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109회 작성일 15-06-10 11:57 답변완료

본문

지금 IBT80점 갖고 있고, 군대문제를 해결한뒤

상경계열로 독일 유학을 가려 합니다.

대학에서 80학점은 땄고, 수능, 내신 점수는 다 되는데,

어떤 분께서 말씀하시는데, 한국에서 독일어 굳이 깊게 파지말고
영어부터 해결하고 독일가서 독일어 공부하면 더 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독일어는 어휘하고 문법만 하고, 나머지는 영어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독일대학원에서 취업까지 커버가 되는 iBT점수가 몇점인가요?? 100점 정도일거라 생각하는데, 몇점 이상이면 독일에서 생활하는데 영어가 발목을 안잡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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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rew님의 댓글

Dre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상경계라고 해도 전공별로 다릅니다. 전공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대학원 입학시 B2 이상의 영어를 요구하는 학교가 있고, C1 수준의 영어성적을 요구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토플 IBT 기준, 보통 B2는 75 혹은 80점 이상, C1은 90 혹은 100점 이상으로 인정해줍니다. 독일어로 수업하는 상경계 대학원의 입학 기준은 일단 이렇습니다. 물론 영어성적과는 별도로 독일어는 DSH2 혹은 testdaf 4 이상이 요구됩니다.

첨언하자면, IBT 80에서 100점 끌어올리기가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릴 수 있고, 또한 어차피 독일에서 학교에서나 취업을 위해 영어를 꾸준히 쓸 일이 분명 있습니다.

질문자 님이 독일의 독일어로 수업하는 상경계 학부 입학이 1차 목표이시고, 만약 제가 질문자님이라면, 저는 토플 80점에서 더 올리려 무리하지 않고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로 준비할 것 같습니다.

빠른 군 입대 -> 군대에서 독일어 기본 문법을 제대로 공부 ->제대 후 바로 독일로 출국 -> 1년 목표로 DSH나 testdaf 합격 -> 입학 -> 필요에 따라 토플 100점을 목표로 공부

Cyclopropan님의 댓글

Cycloprop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취업에 영어점수 몇점 무의미합니다..ㅋㅋ 기본적으로 대화가 유창하게 되야해요...이건 메리트가 아닌 독일에서 기본입니다.. 독일애들 김나지움애서 공부 좀 했다하는 애들 네이티브하고 소통하는데 전혀 문제 없고 영어 외에 다른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더 할 줄 압니다. 대학들어가서 에라스무스나 교환학생 또는 워홀 어학연수 1년만 다녀와도 암청 유창해지고요. 외국인으로서 영어로서 혜택을 보려면 네이티브 수준이 되던가 해야겠고 그 외에 독일어도 유창하면 그 경쟁대열에 낄 수가 있겠죠...점수 몇점보다 본인의 언어구사능력을 기르는게 더 좋습니다.

작은행복님의 댓글의 댓글

작은행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yclopropan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독일내 취업에서는 네이티브가 아닌 이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을 위해서는 경쟁력>독일어>영어 + 다른 외국어..

  • 추천 1

abc님의 댓글

ab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수보는건 정말 한국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뭐  독일.미국혼혈아가 서울대에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입학이 거부된게 토플이나토익이 필요하다고 참 어이없어 하더군요. 교수들은 어린이같은 영어하는데

  • 추천 3

미니쇼콜님의 댓글의 댓글

미니쇼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도 취업이라면 모르겠지만 대학 입학 같은 경우는 어학 점수를 중요시 여기던데요. 아무리 독일어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공인된 어학 증명서가 없으면 DSH를 볼 기회를 주는 게 아니라 애초에 지원조차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고요.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인터내셔널 과정인 경우에도 토플 점수를 요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뭘 하든 서류를 요구하는 독일인데 어학 증명을 점수가 아닌 주관적 판단에 맡길 리가 없지 않나요? 독일, 영국 혼혈인데 영어는 잘 못하는 김나지움 졸업생을 본 저로서는 서울대에서 영어권이 아닌 나라 출신의 (그곳에서 학업을 마치지 않은) 학생에게 토플을 요구한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독일에서도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미국, 한국 혼혈아가 대학에 들어가려 한다면 토플 점수를 요구할 거고요. 참으로 '한국적인' 그리고 동시에 독일적인 사고방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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