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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탈출비화 자신을 위해 죽은 젊은이의 죽음을 겪고 상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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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791회 작성일 06-08-08 22:53

본문

이 아가씨는 어느날 한 대학생에게 가 자기 엄마를 동베를린에서 데리고 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20세의 디터 볼파르트는 이미 사심없이 50명이상의 탈주를 도운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를 전혀 아는 바가 없이 그는 즉각 승낙했다.

그녀가 엄마를 만난후 Staaken이라는 특정장소에서 약속한 신호를 보내자 디터 볼파르트가 철조망을  잘랐다. 그는 이때 뒤에서 치명적인 총상을 입고 죽는다.

그녀는 그가 죽을 때 바로 곁에 있었다. 위의 그녀 사진은 바로 그 직후 찍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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