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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올리버 칸 월드컵 이후 활약 못보여

SZ 참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원희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2,610회 작성일 02-10-15 23:05

본문

Kahn in einer „Mindermotivationsphase“
황제 베켄바우어는 한 방송에서 월드컵 이후 왕 올리버 칸이 뭔가 불만에 차있는듯 뭔지 모르게 어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뭔가 신경이 날카로워진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월드컵 최고선수로 뽑힌 올리버 칸은 최근  국가대표경기를 할때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잡지들도 그의 기여도를 낮게 평가했다.  올리버 칸은 분데스리가에서 현재 평점 3.06점으로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열손가락안에도 못든다. 이에 반해서 국가대표팀에서 칸의 적수인 옌스 레만은 평점 2.38점을 기록해,  지몬 옌취(2.25점)에 이어 부동의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켄바우어는 올리버 칸이 빨리 다시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면서 아마도 그의 여름휴가가 너무 짧았던 듯하다고 추측했다.

이미 2006년 월드컵을 위한 광고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올리버 칸의 매니저는  한 스포츠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리버칸이 동기부족인 상태에 있으며 컨디션회복을 위해 필요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리버 칸도 인간이기에 이런 부침도 겪을수 있으며 또 미리 이런 부침을 겪어야 보다 대선수답게 큰 경기에 대비할 수있다고 낙관적으로 해석했다.

이미 축구선수로서 이룰만큼 이룬 올리버 칸은 은퇴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지만 DFB 골기퍼 트레이너 젭 마이어는 골프를 쳐도 올리버 칸은 게임이 안 풀리면 당장 중지하려고 하는 성격이라면서 심지어 올리버 칸이 은퇴까지 고려하는 것은 별로 적절한 생각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런 외부의 중구난방에 대해 부인하는 견해도 있다. 올리버 칸 스스로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며 국가대표팀 감독 루디 푈러도 올리버 칸은 여전히 이상적인 팀주장으로서 칸에게서 어떤 변화가 있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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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된선수님의 댓글

된선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칸은 처신하고 말하는게 참 된 선수에 속한다.
조금 수준이 있고 의연함이 있다.
흔들리지 말고 잘 해라!
우리도 선수들이 이렇게 자신감을 갖고 의연하게
선수생활하게 해야 하는데
한국축구협회 간부들이 망치고 있다.
정몽준 같은이가 축협하나 제대로 개혁을 못하니...
그저 돈으로 일을 다 볼줄이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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