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새단장한 브란덴부르크문 교통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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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희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2,035회 작성일 02-10-08 18:23본문
공사기간중 모습 사진
그동안 불필요한 공사를 너무 오랫동안 한다는 비리의혹을 받던 브란덴부르크문이 최근 10월 3일 통일의 날을 기해 다시 오픈했다. 원래 베를린시는 옛날처럼 택시와 버스는 이 문을 통과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었으나 여론을 고려해 방침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단 이렇게 교통을 폐쇄하는 것은 그렇게 하더라도 브란덴부르크와 이곳 광장이 늘 사람들로 붐비는 명소로서의 활력을 잃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이다. Adlon호텔을 비롯해 브란덴부르크옆의 건물주들은 이번 교통폐쇄방침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단지 베를린교통연맹은 시가 이랬다 저랬다 한다고 불평이다.
관련기사: 브란덴부르크문 바나나공화국의 심벌인가
아래는 공사기간중의 브란덴부르크문의 모습
공사전
통일의 날 개막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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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st님의 댓글
herbst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 그리운 베를린.. Unter den Lin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