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독일 독일, 다음 주는 최고기온 39도까지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822회 작성일 13-06-14 20:57본문
높은 기온뿐 아니라 습도를 동반, 섭씨 20도 정도에서 이미 열대기후처럼 덥고 끈적하게 느껴질 것이라는 예보다.
댓글목록
snooker님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클릭 한 번 사이에 1 도 내려갔어요. ^^
=3=33=33333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클릭 하실 때 마다 1도씩 내려가나 생각하실까봐.....)
오스트리아에서 40도까지 올라가고 독일은 39도라고 나와있어서, 이 싸이트 이름이 베를린리포트이니 만큼 독일예보에 충실했슴다.
스누커님이 사랑하시는 꽃이며 나무들이 이 거센 날씨 견뎌 낼런지 모르겠군요.
Cassirer님의 댓글
Cassir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기예보가 선전포고처럼 들리는건 처음이네요...
값싼 선풍기라도 찾아봐야 하나.
- 추천 1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럴 것같아서, 급히 찾은 바다사진 하나 중간에 끼워 넣었습니다......^^
미키야님의 댓글
미키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의 여름도 한국 못지않게 덥군요... 학교에 독일인 선생님께 물어보니까 예전엔 한국만큼 덥진 않다고 했었는데.. 지구온난화의 영향인걸까요???
snooker님의 댓글의 댓글
snook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키야님 안녕하세요?
독일은 지금도 '한국만큼' 덥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국이나 독일이나 예전보다 훨씬 더워졌죠. ㅠㅠ
여긴 그나마 여름에 습도가 낮고,
열대야가 드물어서 비교적 쾌적하게 지낼 수 있어요.
바바리아 지방은 어제 낮에 28 도까지 올라가고 땡볕이었는데,
간밤에 비가 내리더니 새벽에 매우 추웠어요.
지금 다시 슬슬 더워지고 있습니다. 바깥 기온 현재 18~20 도...
[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mw.emoticon/em48.gif]
(폐과 글 잘 읽었습니다. 아쉽게 됐네요. ㅠㅠ
기회를 꼭 만들어서 독일 대학 거쳐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