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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독일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독일의 관광 명소 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501회 작성일 13-04-25 23:05

본문

독일 연방 정부의 후원하에 있는 독일 관광중앙회(Deutsche Zentrale für Tourismus)에서는 2012년 독일을 찾은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어딘가에 관한 통계를 냈다. 응답자 수는 5500명이다. 독일 내에 사는 사람들의 응답과는 큰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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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델베르크 알테 브뤼케(Alte Brücke 사진 출처: 대학 홈페이지)
 
인기 순위
 
1. 하이델베르크 성(Schloss Heidelberg)
2.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3. 쾰른 대성당(Kölner Dom)
4.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er Tor)
5. 드레스덴 프라우엔교회(Frauenkirche in Dresden)
6. 함부르크 항구과 생선시장(Hamburger Hafen und Fischmarkt)
7. 라인강의 로렐라이(Loreley)
8. 베를린과 포츠담의 성과 공원(Schloss und Parks in Berlin und Potsdam)
9. 슈벳칭엔 성(Schloss Schwetzingen)
10. 베를린 무제움스인젤(박물관섬, Museumsinsel))
11. 뤼겐섬과 하얀 절벽(Insel Rügen und Kreidefeld)
12. 하이델베르크시 고시가지와 다리(Altstadt Heidelberg und Alte Brücke)
13. 아니제나흐의 루터가 살았던 바트부르크성(Schloss Wartburg in Eisenach)
14. 뤼벡의 홀스텐문(Holstentor in Lübeck)
15. 보덴제의 마이나우 섬(Insel Mainau in Bodensee)
16. 축슈피체(Zugspitze)
17. 파펜빙켈의 비스교회(Wieskirche in Pfaffenwinkel)
17. 베를린장벽(Berliner Mauer)
19. 바이마르와 드레스덴의 바우하우스와 관련 장소들(Das Bauhaus und seine Stätten in Weimar und Dresden)
20. 작센하우젠의 무제움스우퍼(Museumsufer in Sachsenhausen)
 
 
추천2

댓글목록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랍네요. 독일 여행 중 처음으로 실망한 여행지인 하이델베르그가 순위안에 두군데나 있다니.
성이나 동네가 이쁜건 인정. 하지만 1위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추천 1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을 비롯, 영어권 사람들과 일본, 한국인들이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오스트리아는 잘츠부르크 이듯이요...^^

허허님의 댓글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단체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세뇌시킨 결과가 아닐까요?
프랑스, 프랑크푸르트와 가깝다는 지리적인 잇점으로 동선이 나오기 쉽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
도시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이 뿌옅게 가려질 정도로 너무 많은 단체관광객들과 노인들의 이기심으로 여러번 기분을 상했던,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도시로 기억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일 뿐. 하이델베르그는 멋진 곳입니다.

드론한마리님의 댓글

드론한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드레스덴 프라우엔교회(Frauenkirche in Dresden)
9. 슈벳칭엔 성(Schloss Schwetzingen)
11. 뤼겐섬과 하얀 절벽(Insel Rügen und Kreidefeld)
13. 아니제나흐의 루터가 살았던 바트부르크성(Schloss Wartburg in Eisenach)
16. 축슈피체(Zugspitze)
17. 파펜빙켈의 비스교회(Wieskirche in Pfaffenwinkel)
19. 바이마르와 드레스덴의 바우하우스와 관련 장소들(Das Bauhaus und seine Stätten in Weimar und Dresden)
20. 작센하우젠의 무제움스우퍼(Museumsufer in Sachsenhausen)

한 번 꼭 가봐야지*^^*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안녕하세요?

여행 생각만 해도 즐겁지요?

음..이 곳에 올라와 있는 장소들 말고
여러분들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면 어디가 있을까예?  ....에 ....까요? (유머난에 갔다 오니 말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과 5.는 유명도에 비하여 좀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3.는 크기만 하고 교회 특유의 신성한 분위기를 상실한 채 소란스런 관광지로 변해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5는 지은지 얼마 안되는 새건물이라 역시 고색찬연함과 같은 분위기가 없었죠. 차라리 그 옆의 예술대학이나 쯔빙어 궁전에 더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레스덴 가면 어차피 다 보는 것이긴 하지만...

6.도 참 별거도 아니건만.. 한국의 자갈치 시장이나 노량진 수산시장이 훨씬 더 낫죠. 관광객입장에서도.
4.는 베를린 살며 늘 보는 저로선는 딱히 감흥을 말 할 자격이 없지만 역사적인 장소로서 방문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7.은 그것만 보려고 간다면 실망스럽겠지만 그 일대 성을 탐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가면 의미가 있을 만하 곳이죠. 로렐라이 언덕 아래 물길이 S자로 급히 휘어 흐르고 그 물길을 따라서 급커브 자동차길이 있지요.  노래부르며 머리빗는 요정이 없어도 충분히 사고가 나고도 남을 장소더군요. 아니 사고가 안나면 이상할 지점이죠.

저 개인적으론 저 위의 리스트에선 11번과 8번을 추천하고요, 교회는 저 위의 리스트에선 빠저있지만 신교에서는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문에 붙였다는 비템베르크 궁정교회를, 구교에서는 샤를마뉴의 대관식을 거행해다는 아헨 대성당을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라이프치히에 있는 토마스 교회도 추천할만 하고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독일 살면서 로렐라이 기차타고 지나갈 때 기차기관사 아저씨가 로렐라이 노래를 불러 제끼는 것을 몇 번이나 경험해 봤답니다. 뭐 목소리는 다양했고요.

저는 가끔 한국이나 미국에서 오는 친지들이, 저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뮌헨의 호프브로이 하우스를 가 보고 싶어하더군요. 이 집은 한국사람 없으면 장사 안 될거라고 하더군요. 한국에 똑 같은 집 하나 만들어 놨다는 기사를 어디서 읽은 것 같은데, 그 집이 한국서 왜 그렇게 유명한지 모르겠더군요.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동네 생선시장을 못가봤숩니다.
언젠가는 꼭 가서 쭈꾸미 한 양푼 사야지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새록새록 듭니다. 쭈꾸미 한 양푼때문에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기서 쭈꾸미도 팔까요?
그렇다면 저도 따라가서 라인님의 쭈꾸미 구이 얻어 먹어 볼까 합니다...^^

전 생선시장하면 동경의 생선시장과 근처에서 먹던 그 기가 막히게 맛있었던 스시, 사시미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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