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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독일 "그건 절대 하지마"

독일인들이 꼭 말리고 싶은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6,799회 작성일 13-02-02 23:56

본문

지인이, 친구가, 가족이 하겠다고 하면 꼭 말리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엠니트연구소에서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되었다.

응답자의 66%로 가장 많은 수가 말리겠다고 하는 일은 새 직장을 구하기 전에 현재의 직장을 그만두는 일이다. 연령대 차이가 있어 14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들은 69%에 이른다.

이제 막 새로 사귀어서 상대방을 잘 모르는 가운데 결혼하겠다고 하는 경우 58% (청년 62%) 가 말리겠다고 했다.

노숙자를 집으로 식사 초대하는 일은 40% (청년 43%) 가, 은행융자를 대여해서 집을 사는 일은 36% (32%) 가 꼭 말리겠다고 응답했다.

혼자서 술집 목로에 가 앉아있는 것은 29%(35%) 가 하지말라고 하겠다고 대답했다.

직업이나 결혼에 관한 결정은 젊은이들이 중장년보다 조심스럽고 모험을 시도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빚을 내서 집을 사는 일은 청년들보다 중년들이 더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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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mNebel님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엘리님, 지금 제 지인, 가족, 친구 모두 결사적 말리며 하지 말라는 것은, 이 지금 제가 이곳에서 하는 컴퓨터예요.<br />제가 이곳 정 회원이 된후에, 너무 컴퓨터에 매달려 있다고 어제도 제친구가 불평, 오늘도 제 짝꿍이 잔소리, 아 글쎄, 수요일에는 제 어른 학생 교감 선생이라는 그분은, 수학, 물리, Informatik, 선생이라 컴퓨터를 많이 쓰는데도,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지금은, 저랑 같이 동의 하지 않고, 감히 선생인 저에게 그만 제가 지금 하는 것, 이제 하지 말래요.<br />뭔가 지금 너무 여기에 매달려 있어, 다른걸 잘 안하는게 표시가 나나봐요.<br />지금 무지 억압 받고 있어요.<br />이거 진짜예요, 매일매일 모두 협박해요.<br />그렇지 않으면 제 컴퓨터 고장 나라고 계속 빈데요.흑흑흑...<br />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안개속님, 이해가 갑니다.</div>
<div>누구나 일정 기간 일정한 일에 중독현상을 보이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안개속님 말고도 여기 베리의 많은 분들이 그런 경험이 있으신 걸로 압니다. 중독에 관한 글들도 올라왔었고요. </div>
<div>&nbsp;</div>
<div>그런데 세상일이 다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느긋해지기 마련이더군요. 가족, 친구되시는 분들도 그때는 누가 언제 그랬다고? 하실것 같아요....^^</div>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노엘리님, 잘 지내시지유? </div>
<div>&nbsp;</div>
<div>저라면 </div>
<div>"주식을 사지마라"</div>
<div>"결혼 같은 것도 절대 하지마라"</div>
<div>이랬을 것 같습니다. </div>
<div>특히 두번째 문항에서, 공감하시는 베리분들이 안계시기를 바랍니다^^ &nbsp;</div>
<div>&nbsp;</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지는 잘 지내는구만유. 라인님도 잘 지내고 계시지유? ^^</div>
<div>정원과 텃밭에 봄나물은 많이 가꾸시는 지 모르겠군요. </div>
<div>&nbsp;</div>
<div>저는 제작년 베리에서 참나물을 배웠습니다. 정원의 잡초인 줄 알고 매번 밀어버린 그것이 참나물이라고 해서 사진확대 대조 후 시금치 무치듯 무쳐먹었거든요. 남편이 이상한 잡초을 다 먹는다고 난리였어요.........</div>
<div>&nbsp;</div>
<div>결혼이야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한다니까 기왕이면 한 번 해보고 후회한다고 누가 그랬던 것 같은데요.ㅎㅎ</div>
<div>&nbsp;</div>
<div>&nbsp;</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려유~~ 노엘리니~임</div>
<div>혀나 안혀나 본전 생각혀기는 매한가진디유~~ </div>
<div>그려도 혀보는 거이 낫것지유~~~? </div>
<div>&nbsp;</div>
<div>와인이라는 빨간놈을 마셨더니</div>
<div>고거시 참 좋구먼유~ 혀가 쪼까 충청도 쪽으로 거시기허는디.</div>
<div>노엘리니임도 빨간놈 한 잔 혀실티유?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라인님께서 한 잔 주신다면 감사히 두 손으로 받겠는디유~~</div>
<div>&nbsp;</div>
<div>그란디 그 충청도 사투리가 어찌나 느린지 위에 이 말씀드리고 나면 이미&nbsp;내일 새벽이&nbsp;되어 있을지 모르겠구먼유~~~</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ㅋㅋㅋ 노엘리님처럼 순진하신 분 데리고 ~ ~ 이래도 되나 모르겠네유 ㅋ </div>
<div>충청도사람도 아니면서 충청도말 하는 것도 아주 캥기누먼유~~ </div>

한겨레님의 댓글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노엘리님, 참나물을 누가 시금치 무치듯 무쳐 먹으라고 가르쳐 주셨당가요?&nbsp; 태백산 절골의 오리지날 참나물 먹는 방법은, 첫째 맑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낸 참나물을 끓는 물에&nbsp;초속으로 넣어 숨만 죽이고&nbsp;바로 건져서 다시 찬물에 헹근 다음 신맛이&nbsp;강한 초고추장을&nbsp;찍어 먹는 방법(밥반찬으로도 좋지만&nbsp;술&nbsp;안주로도 일품)인데, 참나물의 독특한 향기가 일품입니다. &nbsp;둘째는&nbsp;양이 많을&nbsp;경우 푸욱 삶아낸 다음 찬물에&nbsp;헹근 다음 물기를 쭈욱 빼고 바람 잘 통하는 음지에서 말려 두었다가 겨울철에&nbsp;돼지비게를 번철에 칠해가면서 볶으면 취나물보다 훨씬 더 맛있습니다.</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앗, 제가 제대로 먹는 법는 법을 모르고 있었군요! 한겨레님 말씀대로 해 보겠습니다. 훨씬 더 향긋하고 맛있을 것 같고, 제가 원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거 좋아 하거든요. 거기다 더 간단하기도 하고요.고맙습니다.</div>
<div>&nbsp;</div>
<div>이사는 잘 하셨지요. 베리에서 다시 뵙게 되니 인터넷연결도 다 잘되었구나 싶습니다.^^</div>

triumph님의 댓글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엘리님, 전 참나물 생각하면 입에서 씹히던 모래맛 빢에 기억이 없어요.
예전에 알던분이 밥을먹으러 오라고 초대해서 갔었는데 5월 이였어요.
참나물 무쳤다고 먹으라고 해서 맛봤는데 모래가 막 씹히는거에요.
먹고 불쾌했던 맛 이였지요. 그외에도 그분이 음식 초대하면 전 고통 스러웠습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id="view_8451">
<div>라인님, </div>
<div>제 외할머니도 늘 그러셨다고 해요. 결혼같은 거 하지말라고. </div>
<div>그런데 제 어머니가 그 말씀을 안듣고 결혼하셔서 절 낳으셨죠.. </div>
<div>&nbsp;</div>
<div>그런 말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잘 안듣나봐요. </div></div>
<div class="autosourcing-stub">&nbsp;</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목로주점님께선 그러니까 산이 여동생을 필히 보셔야할 이유가 있네요. </div>
<div>노엘리님 제 외할머님께서는 1세기 전의 분이십니다. </div>
<div>저희 어머님께서 형제 많은 집 막내셨고, 저도 5남매 중 끄터머리에서 두번째로 세상에 기어나왔습죠. </div>
<div>&nbsp;</div>

숲에서놀기님의 댓글

숲에서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럼 저희 친정어머니도 신여성에 속하는 분이겠군요.^^</div>
<div>&nbsp;</div>
<div>저는 노엘리님의 친정어머니도, 목로주점님의 친정어머니도 모두 잘하셨다고 생각해요.&nbsp;그분들이 결혼을 하셨으니&nbsp;노엘리님도 계시고 목로주점님도 계시죠.&nbsp;</div>
<div>여러분의 글을 늘 애독하는 독자 의견이었습니다.^^&nbsp;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정말이지 우리 부모님이나 할머니 시대에 여자가 결혼은 꼭 할필요가 없다거나, 발레를 전공해도 된다거나 하신 분들은 정말 신여성 맞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우리들의 어머니들이 결혼을 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다&nbsp;안도의 한숨을 내쉬는&nbsp;노엘리입니다.^^</div>
<div>&nbsp;</div>
<div>월요일아침입니다. 숲에서놀기님도 의미있는 한 주 맞으시기 바래요.</div>

ImNebel님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hein님, 목로주점님 할머니, 숲에서놀기 친정어머님만 빼고,<br />노엘리님 할머니, 엄마, 목로주점님 엄마, 초롱님,트리움프님, 안갯속, ... 등,분들 모두 잘하신 겁니다.<br />그 것 모든면 에서 아주 쓸모 있는겁니다.<br />예를 들자면, 기운쎈 낭군들 일 시키기에 좋고,외로운 사람들 서로 재미 보는데 돕고, 아기들 재롱 부리는 것도 볼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퇴직한 사람 먹고 사는데 사회적으로 도 기여 할 수있고,안갯속 같이 중매하려는 사람 일자리도 안뺏고, 아무튼 세상을 너무 고독하게 않고, 모든 여러가지를 구조함에 큰 협조 하시는 뜻 임으로 오히려 상장 을 주어야 마땅한 겁니다.<br />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안개속님</div>
<div>저는 한국가면 요즘은 없어진 프로그람 전설의 고향을 늘 즐겨봤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람에 그 머리풀고 소복입은 여자귀신이 등장하지 않는 적이 별로 없지요. 드라마를 볼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글쎄, 혼자 침실에 가 누워있으니 저 옷장속이 그녀가 들어있을지도 모르고, 시차때문에 죽겠는데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더군요.</div>
<div>&nbsp;</div>
<div>남편이 며칠뒤에 오기로 했는데 얼마나 기다려 지던지. 긍까, 그 기운쎈 낭군이 귀신잡아주기를 기다린다기 보다 음...뭐랄까 암튼..... (또 새아리에 쓸데없는 소리는 왜 잔뜩 하는지 모르겠어요. 라인님의 와인이 너무 맛있었답니다...)</div>

ImNebel님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엘리님, 은근히 자기짝꿍 자랑, 얼마나 용기있고 든든한 사람이라는 걸 알리기 위해, 전설에서 내가 위험에 처해 있을땐, 갑자기 백마타고 나타나 나를 위해 싸워서 항상 이기는 멋있는 왕자처럼,<br />내짝꿍은 귀신이라 무서워 오히려 내치마 폭에 숨을 것 같은뎅요.<br />이건 힘쓰는 것보단 심리적인 것 같애서리...<br />아니면 분명 제 짝꿍도 무서워 속으로는 벌벌 떨면서, 겉으로는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안 그런척 하겠지만설랑요.<br />아 ! 나 지금 시간 없는데 뭐하고 있어, 또 혼날려공.<br />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백마타고 나타나는 왕자님이요? </div>
<div>&nbsp;</div>
<div>우리 짝꿍은 대학 1학기 때 같은 전공과에서 만났습니다. 매일 보니 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하다가 친구도 되고&nbsp;학업 마친후에 &nbsp;경력도 비슷하게 쌓아가고... 늘 곁에 그렇게 있는 남자였어요.&nbsp; 결혼하고 살자고 해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div>

ImNebel님의 댓글의 댓글

ImNeb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엘리님, 전 님 짝꿍 이야기 재밌어 죽을지경이예요.<br />저 남 그런 얘기 듣는 것, 제 얘기 하는 것 보다 무지, 무지, 무지, 훨씬 더 좋아해요.<br />더요,더요, 더, 그런 얘기 좀 해주세요.<br />Bitte,bitte,bitte,bitte,bitte,bitte,bitte,bitte..................<br />

물봉선님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imnebel님 여자분이셨어요?</div>
<div>전 왜 여지껏 남자분이라는 생각을 했을까요.</div>
<div>저도 오늘 베리 여러곳 드나들었더니 그새 눈이 뻑뻑해요.</div>
<div>오늘은 일찌감치 컴을 꺼야하는게 맞는데 이러고 있네요.</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는 ImNebel 님의 성이 꼭 임씨일 것 처럼 느껴진답니다.^^</div>
<div>물봉선님</div>
<div>한국 잘 다녀오셨지요? &nbsp;다시 자주 뵈니좋습니다.</div>

물봉선님의 댓글의 댓글

물봉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noelie님 한국 다녀온지가 그새 까마득합니다.</div>
<div>가서 만두 만드는 법을 배워 와서 설도 아닌데 벌써 두번이나 </div>
<div>왕창 만들어서 먹고 얼리고. 전에는 만두가 일이 많아서 만들 엄두가 안 났었는데 요즘은 누가 만두가 먹고 싶다 하면 우리집에 와 만들어줄께 그러곤 왕창 만들어서 싸주기까지 하는 수준이 되었답니다. 저번에 빵 안 터져서 미안해요.옛날에 그 언 덕 이 기억나네요.그땐 터졌었어요. 사람들이 제가 지금 만두 터진 소리 하는줄 알겠어요 이만,..</div>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그러고 보니 본문에 제 이름이...<br />사실 베를린도 가만히 보면 거리마다 Ecke에 Kneipe가 하나씩 있기는 하죠. 혼자 오셔도 뭐라고 안그랠테니 부디 저희집에 자주 오셔요. 싸비스 안주도 드릴께요.<br /><br />그런데 원래 제 이름은 <span class="text13">L'assommoir (</span>Die Schnapsbude)에요. 그게 제가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었거든요. <br />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아, 졸라의 그 작품이 한국말로 목로주점이라고 번역되었던 것이었군요. 독일어로&nbsp;&nbsp;Totschläger. 예전에 제가 친척들에게서 듣거나 책에서 읽거나 하기는 과거에 드물게 유럽여행하는 한국인들이 유럽의 국경도시나 혹은 유명한 시인 문학자들이 들렸던 목로주점에서 술 한잔하며 감회에 젖곤 했었다고 하길래 저는 목로주점님이&nbsp;거기서 따오셨는 줄 알았습니다. 옆에 사진은 조선시대 주막이지 목로주점이 아닌듯 해서...^^</div>
<div>&nbsp;</div>
<div>그런데 한국에도 목로주점이 있습니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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