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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인의 근무태도는? (갤럽조사 결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다니엘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2,336회 작성일 02-09-12 06:18

본문

대부분 독일 종업원들 수동적으로 일에 임해 (갤럽조사)
독일 종업원들의 15%만이 능동적으로 일에 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9%는 근무규정에 의거, 해야 할 일만 하며 또 다른 16%는 비효율적으로 일하거나 마음으로 회사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일에 대한 동기부족으로 인한 경제손실은 년간 2천 211억 유로화에 달한다고 한다.
서독지역의 경우 84%가 일에 대한 진정한 동기가 없다고 조사에서 답하였다(동독지역: 89%). 성별로는 여성의 일에 대한 동기가 19%로 남성의 11%보다 훨씬 높았다. 연령별로는 일에 대한 동기가 없다고 답한 비율이 젊은이층이 10%에 불과한 반면, 다른 연령층은 21%였다.
독일에서의 작년 조사 결과도 비슷하였다고 한다. 국제비교에서는 미국과 영국의 종업원들의 동기가 더 높은 반면, 프랑스의 동기 부재 종업원 비율은 28%에나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 부재의 가장 큰 원인은 경영자이며, 경영자가 종업원의 일정 관심사항들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데 있다고 한다.
가장 먼저 종업원들은 자신들에게 무엇이 기대되는지 알아야 하며 주어진 일을 수행하기 위한 필요한 환경이 주어져야 한다. 또한 경영진의 지원이 중요하다. 상사들은 직원들이 칭찬, 격려 그리고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주어지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갤럽은 말한다.
또한 팀웍이 중요하다. 업무 중 아주 좋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없거나 심지어 모빙까지 가면 효율성은 떨어지기 마련. 경영자는 직원들이 진보하고 무언가를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독일에서의 조사결과의 특징으로는 직원의 인정, 칭찬, 자기의견 발표 가능성 등에서는 아주 점수가 낮고 (역자주 : 경영자들 대체로 권위적), 반면에 Advanced Training, 일자리설비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즉, Trainings for the street 효과를 자아내어 상사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는 종업원들은 기회만 있으면 회사를 떠나고자 한다고 한다. 끝  

추천5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 다니엘님 자유투고란에 올리신 글을 제가 허락없이 감히 새아리쪽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용서하소서.

무파님의 댓글

무파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 건에 대해 긴말 하면 잔소리다.
100% 아니 200% 아니, 나는 1000% 맞는 얘기라고 열손가락 모두 치켜세우고 나머지 열발가락도 높이 치켜들고 동감을 표하는 바 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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