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차두리 빌레펠트 자선경기에도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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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희이름으로 검색 조회 2,524회 작성일 02-09-08 16:33본문
수요일 9월 11일 20시 카이저스라우턴 원정경기 앞둠
데에스체 아미니아 빌레펠트가 지난주 금요일 저녁 민데너 베저슈타디온에서 폴란드팀 Widzew Lodz와의 자선경기를 벌였다. 이 경기는 유니온 민덴이 주관했으며 1:1로 끝났다. 빌레펠트는 경기 31분 모모 디아방이 선취골을 넣었으나 후반전 67분 Janeczko에게 골을 먹어 경기를 비겼다.
이 경기의 수익금 1만유로와 기부금 5천유로는 수재민을 위해 쓰여진다.
안스가어 브린크만과 라데 보그다노비치는 경미한 부상으로 출장하지 않았다. 대신 Dirk van der Ven이 손부상을 극복하고 컴백했다.
디아방과 함께 투톱으로 풀로 출장한 차두리는 이 경기에서도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점점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안스가어 브린크만은 차두리에 반했다.
"차두리는 뛰었다하면 우리를 멀치감치 제껴버린다. 차두리는 그게 송구스러워서 달리다 브레이크를 걸 정도다. 믿을수없을 정도로 놀랍다."
독일국가대표팀이 EM 예선전 첫경기로 토요일날 리투아니아와 경기를 가진 관계로 빌레펠트는 조금더 시간여유를 벌었으며 다음주 수요일 9월 11일 20시에 에프체 카이저스라우턴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있다.
이 경기의 수익금 1만유로와 기부금 5천유로는 수재민을 위해 쓰여진다.
안스가어 브린크만과 라데 보그다노비치는 경미한 부상으로 출장하지 않았다. 대신 Dirk van der Ven이 손부상을 극복하고 컴백했다.
디아방과 함께 투톱으로 풀로 출장한 차두리는 이 경기에서도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점점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안스가어 브린크만은 차두리에 반했다.
"차두리는 뛰었다하면 우리를 멀치감치 제껴버린다. 차두리는 그게 송구스러워서 달리다 브레이크를 걸 정도다. 믿을수없을 정도로 놀랍다."
독일국가대표팀이 EM 예선전 첫경기로 토요일날 리투아니아와 경기를 가진 관계로 빌레펠트는 조금더 시간여유를 벌었으며 다음주 수요일 9월 11일 20시에 에프체 카이저스라우턴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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