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전문지'포츈( Fortune )은' 세계갑부 톱텐을 발표했다.
이번조사의 특이한것은 40대 이전의 갑부들 중 세계최고 갑부 열명을 뽑았다는 점이다.

1위: Michael Dell (37세), 미국 - 165억불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 유명한 컴터회사 DELL의 사장.

2위: Michail Chodorkowski, 러시아 - 72억불
은행 Menatep의 창업자이자 러시아 제1의 유조회사 YUKOS의 지분 78%를 소유

3위: Ernesto Bertarelli (36세), 스위스 - 47억불
유럽 최대의 Biotechnologie 회사 Serono의 사장

4위: Stefan Quandt, 독일 - 45억불
Delton Agiv의 소유자이며 엄마, 누나와 함께 BMW그룹의 지분 46% 소유

5위: Roman Abramowitsch(34), 러시아 - 42억불
시베리아 유조회사 Sibneft의 40%를 소유하고있음

6위: Pierre Omidyar (35), 프랑스 - 38억2천만불
eBay의 창업자

7위: Lorenzo Mendoza (36), 베네주엘라 - 29억불
베네주엘라 75%의 맥주시장과 50%의 아이스크림 시장을 점유하고있는 Polar 사의 소유자.

8위: Hiroshi Mikitani (37), 일본 - 22억불
E-Shopping-Portal Rakuten의 사장

9위: Jonathan Harmsworth (34), 영국 - 22억불
영국의 신문, 방송사 Daily Mail & General Trust 의 실세자

10위: Jeff Skoll (37), 카나다 - 21억8천만불
2001년까지 인터넷경매사 eBay의 부사장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독일에도 'Die erste Million ist die schwerste.'라는 말이있다.
재산을 유산으로 물려받은 사람도있지만 빈주먹으로 시작한 이들도있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뛰어난 경영력과 재산관리가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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