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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콜, 티어제를 괴링에 비유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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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희이름으로 검색 조회 2,390회 작성일 02-09-04 20:17

본문

콜의 이름이 오랜만에 언론에 오르내린다. 그런데 조금 코메디같다.

콜른 자신이 연방하원의장 볼프강 티어제(사민당)을 나찌의 헤어만 괴링과 비교했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언론인들이 자신의 발언을 엿들었다 혹은 도청했다고 주장한다.

" 연방의회의 레스토랑에서 사사로이 나눈 대화내용에 대해" 자신은 입장표명할 필요를 못느낀다는 것이다. 콜은 자신의 발언을 해명하기보다는 사적인 대화를 도청한 문제로 치부한다.

콜의 말을 엿들은 사람은 슈피겔지의 2명의 편집진이다.

콜은 자신은 민주정당의 당원을 전체주의국가일원과 비교할 의도는 없었다면서도 티어제가 "가장 자신의 공직을 편파적으로 수행한 연방하원의장"이라고 주장했다.

티어제가 흥분하는 것은 당연한 일.  프랑크푸르트의 레오백상수상식에서 그는 "민주주의자라면 해서는 안될 몇가지 불가능한 일들이 있다. 가령 나찌제국과의 비교같은 것이 그것이다. 우리 민주주의자들이 정쟁가운데서도 허용해서는 안될 것이 있음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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