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의 풍자 잡지 티타닉 테러후에 다시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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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희이름으로 검색 조회 3,168회 작성일 02-09-04 19:5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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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RE-MAGAZIN TITANIC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풍자잡지 티타닉은 편집장 마틴 소내보언에 따르면 1년전 미국의 테러이후 어느때보다도 호시절을 구가하고 있다. 다른 언론매체들이 줄어든 광고로 고전하는 반면에 티타닉은 반대의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잡지판매수준은 한창 잘 나가던 전성기인 80년대말 수준이며 광고도 50퍼센트이상 늘었다.
그래서 "풍자가들에게는 어려운 시절이 좋은 시절이다"라는 오랜 격언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잡지사측의 스스로의 발표에 따르면 매월 티타닉은 10만부를 인쇄하고 있으며 여기서 약 2만부가 정기구독이며 6만부는 키오스크에서 팔린다. 지난 9월 테러이후 몇만부가 더 늘어난 실정이다.
티타닉은 독일의 코메디언 하랄드 슈미트나 슈테판 라압 혹은 대부분의 매체가 911테러에 대해 말을 아낀 것과는 달리 더 노골적인 풍자를 의식적으로 했고 이것이 성공으로 이어진 요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재의 잡지판매수준은 한창 잘 나가던 전성기인 80년대말 수준이며 광고도 50퍼센트이상 늘었다.
그래서 "풍자가들에게는 어려운 시절이 좋은 시절이다"라는 오랜 격언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잡지사측의 스스로의 발표에 따르면 매월 티타닉은 10만부를 인쇄하고 있으며 여기서 약 2만부가 정기구독이며 6만부는 키오스크에서 팔린다. 지난 9월 테러이후 몇만부가 더 늘어난 실정이다.
티타닉은 독일의 코메디언 하랄드 슈미트나 슈테판 라압 혹은 대부분의 매체가 911테러에 대해 말을 아낀 것과는 달리 더 노골적인 풍자를 의식적으로 했고 이것이 성공으로 이어진 요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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