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도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초저렴 장거리 고속버스 회사들이 생겨나길 바래봅니다.&nbsp;<br><br>

그렇지 않아도 기차보다 많이 쌀거라고 하더군요. 독일은 기차가 하도 비싸서 날짜만&nbsp;조정할 수 있다면&nbsp;비행기타고 다니지요?^^

작년 이거 뉴스에 나왔을때 SPD(철도노조와의 관계)와 녹색당(버스 운행과 이산화탄소 증가에 대하여)에서 극구반대했던걸로 아는데.. 뭐 어떻게 합의됬나 보네요.<br>

<DIV>아닌게 아니라 그동안 반대나 토론이 참 많았는데 어떻게 합의가 이루어졌나봅니다. 찬성하는 측에서는 고속도로에 자동차로 20대가 갈것을 버스 한대로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요. 아뭏든, 독일도 한국이나 미국같이 고속버스가 다닐거라고 하니 전혀 새로운 도로의 모습입니다....</DIV>

<div>예전 부터 왜이리 독일에서 철도가 비싼지 독일 친구에 물어봐도 그냥 원래 철도만 있고 독점해서 그런다고 설명을 해줘서 버스 시스템을 왜 안만드는지 전 이해를 잘 못했었는데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div><div>얼마전 그 독일 친구에게 서울에 있는 버스 터미널을 보여주니 매우 크다고 놀라더군요.</div><div>주요 도시간 버스도 매 10분 정도 마다 있고&nbsp;</div><div>프랑크 푸르트는 중앙영 옆 길가에 버스 2~3대 가끔 서있는게 다 라고 하고</div><div>한국 우등 버스 가격도 저렴하고 편하다고 아주 좋아 하더라구요.</div><div>독일도 버스터미널과 저렴하고 편한 버스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div>

<DIV>정말 반가운소식이네요! 어디한번 가려고해도 철도요금에 저는 유로라인만 타고다녔지요...</DIV>
<DIV>그러나 그것도 한정되있어서 정말불편했었는데</DIV>
<DIV>이젠 저렴한가격에 이동이 가능하겠군요!</DIV>
<DIV>좋은정보감사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