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잔디 아무때나 깎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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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희이름으로 검색 조회 2,817회 작성일 02-09-02 02:32본문
9월부터 새 소음규정 실시
독일은 과반수 이상이 이웃집과 분쟁을 겪었다고 할 정도로 이웃간분쟁이 많고 대부분 그 분쟁의 시발점은 소음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취향에 맞게 엄격한 소음단속규정이 시행되고 있는 곳이 독일이다. 그러므로 독일에서 이웃과 평화롭게 살려면 소음규정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이번에 새로 시행되는 기계소음법에 따르면 그동안 잔디깎기기계를 사용하는 것은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였던 것이 9월 1일부터는 아침 7시에서 저녁 8시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새 기계소음보호규정에 따르면 대부분의 잔디깎기기계는 일요일과 휴일에는 아예 사용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야외에서의 규정이고 집안에서는 아직 옛규정 그대로 밤 10시까지 허용된다. 즉 이사를 와서 벽에 못을 박아야 할때 드릴을 돌릴 수 있는 것은 밤 10시까지이다.
또 하나 지나가는 통계. 독일의 10가구중 하나는 남유럽쪽에 별장을 마련하는 꿈을 꾼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 시행되는 기계소음법에 따르면 그동안 잔디깎기기계를 사용하는 것은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였던 것이 9월 1일부터는 아침 7시에서 저녁 8시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새 기계소음보호규정에 따르면 대부분의 잔디깎기기계는 일요일과 휴일에는 아예 사용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야외에서의 규정이고 집안에서는 아직 옛규정 그대로 밤 10시까지 허용된다. 즉 이사를 와서 벽에 못을 박아야 할때 드릴을 돌릴 수 있는 것은 밤 10시까지이다.
또 하나 지나가는 통계. 독일의 10가구중 하나는 남유럽쪽에 별장을 마련하는 꿈을 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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