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비타민 C, 베타카로틴 – 치매예방에 좋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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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781회 작성일 12-09-12 16:31본문
치매는 신경에 있어서 퇴행성질환의 일종으로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그, 신경섬유의 퇴행과 시냅스의 손실로 뇌에 손상을 입어 나타난다. 산화작용이 치매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가정할 때 항산화제가 신경의 퇴행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에서 실험대상으로부터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및 라이코펜, 코엔자임 Q10 을 측정했다. 이 연구는 약 1500 명의65살에서 90살 사이의 Ulm 과 그 근처에 거주하는 참가자를 기초로 신경정신적 테스트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결과로서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치는 정상그룹과 비교하여 치매환자에게서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고 다른 항산화제, 비타민 E, 라이코펜, 코엔자임 Q10 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통계에서 다른 측정요소인 교육, 사회적 신분, 체질량계수, 음주, 흡연 등이 고려되었다.
Further information:
Prof. Dr. Gabriele Nagel, Tel.: 0049/731/50-31073, gabriele.nagel@uni-ulm.de
Prof. Dr. Christine von Arnim, Tel.: 0049/731/500-63015, christine.arnim@uni-ulm.de
Christine A.F. von Arnim, Florian Herbolsheimer, Thorsten Nikolaus, Richard Peter, Hans K. Biesalski, Albert C. Ludolph, Matthias Riepe, Gabriele Nagel, and the ActiFE Ulm study group: Dietary Antioxidants and Dementia in a Population-Based Case-Control Study among Older People in South Germany. 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DOI 10.3233/JAD-2012-1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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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Dr. Christine von Arnim, Tel.: 0049/731/500-63015, christine.arnim@uni-ulm.de
Christine A.F. von Arnim, Florian Herbolsheimer, Thorsten Nikolaus, Richard Peter, Hans K. Biesalski, Albert C. Ludolph, Matthias Riepe, Gabriele Nagel, and the ActiFE Ulm study group: Dietary Antioxidants and Dementia in a Population-Based Case-Control Study among Older People in South Germany. 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DOI 10.3233/JAD-2012-120634
http://iospress.metapress.com/content/h3215182vr7h5830/
*베타카로틴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 몸속에 생긴 나쁜 산소가 세포막과 유전자를 손상시켜 노화를 촉진하고, 암세포도 만들어내고, 성인병에도 걸리게 한다는데, 이것을 막는 것을 주 임무로 한다고 알려졌다. 베타-카로틴(beta-carotene)은 천연 카로티노이드(carotinoid)의 한 종류로 비타민 A의 전구체로서 장과 간에서 레티놀로 전환되며, 이는 다시 비타민 A의 형태로 전환된다.
또한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비타민A로 전환되므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서의 기능도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A를 섭취하면 눈의 간상세포에서 물체를 볼 수 있게 해주는데 관여할 것이며 이로서 눈의 영양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표적 식품으로는 당근, 현미, 호박, 생강, 고구마, 바나나, 감귤 등이다.
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앗, </DIV>
<DIV>연어가 등푸른 생선이었나요? </DIV>
<DIV> </DIV>
<DIV>연어를 통채로 사서 구워본 적이 없어서.. 지금껏 분홍생선인 줄만 알고 살고 있었습니다.</DIV>
길벗님의 댓글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생선의 종류는 주로 ~" 에서 '주로' 를 간과하셨네요.</DIV>
<DIV>연어종류가 하두 많아서 등이 푸른지 점박인지 무지개색인지 알 수가 없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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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한 번도 얼굴을 대면한 적도 없고 그렇다고 서로 외모를 본 적도 없이 그저 연어의 속살만 봐왔으니 연어한테 미안한 감정이 있어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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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연어야, 너의 살이 내 몸과 내 생각과 내 말을 만들어 주었는데,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미안하다 연어야!'</DIV>
<DIV> </DIV>
<DIV>~~</DIV>
- 추천 1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고령화시기가 되면서 단지 노인복지나 연금, 간호 등의 사회분야 뿐 아니라 고령에서도 어느 정도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도 정말 활발하지요?</DIV>
<DIV> </DIV>
<DIV>제가 지금 읽고 있는 저서에 19세기 중반경까지도 독일인의 평균 수명은 27세, 부유한 지역에서 30세정도였다고 합니다. 예전에 길벗님이 자투에서 하신 말씀대로, 사람이라는 자체가 자연을 파괴하는 원인인데, 그 원인이란 것이 인구가 많아 지면서 이고, 인구가 많아지는 원인이 유아사망율이 거의 없어지고 평균수명이 급격히 늘어난 때문이겠지요.</DIV>
<DIV> </DIV>
<DIV>그래도 앞으로 극단적인 낮은 출산츌로 인구가 대폭 준다면 노동 할 인구가 줄어 노인이나 사회의 삶의 질이 떨어질 것이고. 앞날은 어찔 될 것인지........</DIV>
한겨레님의 댓글의 댓글
한겨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지구는 아직도 더 많은 인구를 포용할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는 빈부의 격차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과 사람들의 비도덕적인 소비행태입니다. 무언가 우리 인간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법정스님의 "무소유 철학"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DIV>
길벗님의 댓글
길벗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치매예방을 위해서 일단 섭생을 조심하고, 산 사람은 살아야 하니까, 그 다음 지구를 구할 방도를 생각해야겠어요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5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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