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프랑크푸르트 고속철도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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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48회 작성일 02-07-26 01:56본문
지금까지 기차로 쾰른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가려면 두시간이 넘게 걸렸다. 특히 기차가 코블렌쯔에서 마인쯔까지 라인강가 로렐라이구간을 달릴때는 속도와 경치를 맞바꾸어야 했다.
그런데 이제 옛 낡은 구간을 버리고 3번고속도로와 비슷한 노선으로 프랑크푸르트와 쾰른사이에 고속열차 ICE가 개통됨으로서 기존의 2시간 15분(135분) 운행시간이 76분으로 줄어들게 됐다. 7월 25일 오전 첫 시운전이 있었다. 다음달 1일부터 본격개통된다. 매일 8시부터 20시사이에 2시간마다 한대씩 고속열차가 출발한다. ICE-3는 최고시속이 3백킬로에 이른다.
이 구간은 모두 177킬로로 공사비만 60억유로가 들었고 지금까지 독일의 철도역사중 가장 돈이 많이 들었다. 이 구간에 터널만 30개를 뚫어야 했다. 공사기간은 6년이 걸렸다. 이 새 고속구간의 개통으로 ICE는 독일전역을 시속 3백킬로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기차표 가격은 53 유로 60센트로 39유로하는 일반기차표보다 비싸다.
그런데 이제 옛 낡은 구간을 버리고 3번고속도로와 비슷한 노선으로 프랑크푸르트와 쾰른사이에 고속열차 ICE가 개통됨으로서 기존의 2시간 15분(135분) 운행시간이 76분으로 줄어들게 됐다. 7월 25일 오전 첫 시운전이 있었다. 다음달 1일부터 본격개통된다. 매일 8시부터 20시사이에 2시간마다 한대씩 고속열차가 출발한다. ICE-3는 최고시속이 3백킬로에 이른다.
이 구간은 모두 177킬로로 공사비만 60억유로가 들었고 지금까지 독일의 철도역사중 가장 돈이 많이 들었다. 이 구간에 터널만 30개를 뚫어야 했다. 공사기간은 6년이 걸렸다. 이 새 고속구간의 개통으로 ICE는 독일전역을 시속 3백킬로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기차표 가격은 53 유로 60센트로 39유로하는 일반기차표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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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으잉?님의 댓글
으잉?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독일 전역이 다 시속 300 킬로는 아닌 것 같은디?
확인 바랍니다유~
쾰른에서 프랑크뿌르또까지만이 아닌가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