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니폼광고없는 브레멘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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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525회 작성일 02-07-09 01:10본문
앞으로 나도 분데스리가에 관심을 가져봐야겠당.
VfL Bochum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타오른 월드컵열기가 분데스리가에 이어지지 않는 것같다고 불평했다. 분데스리가의 3개팀이 아직까지 유니폼 스폰서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분데스리가가 잘 나가던 시절에는 상상 못할 일이다.
새로 진입한 VfL Bochum, Hansa Rostock과 Werder Bremen는 스폰서를 구하려고 애를 쓰고는 있으나 구하지 못할 공산이 커지면서 재정적인 타격뿐만 아니라 이미지손상도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스폰서를 구하지 못할 경우 이 세팀은 각각 최소한 2백만유로를 손해보게 된다.
보쿰팀이 작년에 2부리그에서 뛸 때도 오래된 스폰서가 나섰지만 정작 이제는 광고없는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브레멘은 작년에도 광고없는 짙은 녹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브레멘의 이 NO LOGO 유니폼은 역설적으로 나름대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브레멘이 이번 시즌에도 끝내 광고없는 유니폼으로 나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ansa Rostock도 광고를 못 따냈다. 이 팀은 작년에는 기아자동차 광고를 따냈었다.
바이언 뮌센같이 잘 나가는 팀은 사정이 확실히 다르다. 새 광고주인 독일텔레콤의 "T-Mobile" 문구를 유니폼에 다는 댓가로 연 2천만유로를 챙기면서 이 부문에서 선두를 달린다. 보루시아 도엍문트는 시즌당 1200만유로로 2위를 달린다.
분데스리가팀이 유니폼광고로 챙기는 수입은 총 8470만마르크로 집계된다.
구단과 유니폼광고주:
Bayern München: Deutsche Telekom 20,0 (neu)
Borussia Dortmund: e.on (Energie) 12,0
Bayer Leverkusen: RWE/Avanza (Energie) 8,5
Schalke 04: Victoria (Versicherung) 6,0
Hamburger SV: TV Spielfilm (Verlag) 6,0
VfL Wolfsburg: VW (Auto) 5,5
Hertha BSC: Arcor (Telekommunikation) 4,5
1. FC K'lautern: Deutsche Vermögensberatung 4,5
VfB Stuttgart: debitel (Telekommunikation) 3,0
1860 München: Liquimoly (Petrochemie) 3,0 (neu)
Borussia M'Gladbach: Jever (Brauerei) 3,0 (neu)
1. FC Nürnberg: Entrium Direktbank 2,5 (neu)
Hannover 96: TUI (Touristik) 2,4 (neu)
Energie Cottbus: Envia (Energie) 2,0
Arminia Bielefeld: KiK (Textil) 1,8 (neu)
Werder Bremen: 아직 미정
Hansa Rostock: 아직 미정
VfL Bochum: 아직 미정
대~~한민국: 그나마 한국 기업 스폰서가 있었는데 내년에 하나도 없으니 조금 섭섭하기도... [07/10-19:05]
VfL Bochum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타오른 월드컵열기가 분데스리가에 이어지지 않는 것같다고 불평했다. 분데스리가의 3개팀이 아직까지 유니폼 스폰서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분데스리가가 잘 나가던 시절에는 상상 못할 일이다.
새로 진입한 VfL Bochum, Hansa Rostock과 Werder Bremen는 스폰서를 구하려고 애를 쓰고는 있으나 구하지 못할 공산이 커지면서 재정적인 타격뿐만 아니라 이미지손상도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스폰서를 구하지 못할 경우 이 세팀은 각각 최소한 2백만유로를 손해보게 된다.
보쿰팀이 작년에 2부리그에서 뛸 때도 오래된 스폰서가 나섰지만 정작 이제는 광고없는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브레멘은 작년에도 광고없는 짙은 녹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브레멘의 이 NO LOGO 유니폼은 역설적으로 나름대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브레멘이 이번 시즌에도 끝내 광고없는 유니폼으로 나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ansa Rostock도 광고를 못 따냈다. 이 팀은 작년에는 기아자동차 광고를 따냈었다.
바이언 뮌센같이 잘 나가는 팀은 사정이 확실히 다르다. 새 광고주인 독일텔레콤의 "T-Mobile" 문구를 유니폼에 다는 댓가로 연 2천만유로를 챙기면서 이 부문에서 선두를 달린다. 보루시아 도엍문트는 시즌당 1200만유로로 2위를 달린다.
분데스리가팀이 유니폼광고로 챙기는 수입은 총 8470만마르크로 집계된다.
구단과 유니폼광고주:
Bayern München: Deutsche Telekom 20,0 (neu)
Borussia Dortmund: e.on (Energie) 12,0
Bayer Leverkusen: RWE/Avanza (Energie) 8,5
Schalke 04: Victoria (Versicherung) 6,0
Hamburger SV: TV Spielfilm (Verlag) 6,0
VfL Wolfsburg: VW (Auto) 5,5
Hertha BSC: Arcor (Telekommunikation) 4,5
1. FC K'lautern: Deutsche Vermögensberatung 4,5
VfB Stuttgart: debitel (Telekommunikation) 3,0
1860 München: Liquimoly (Petrochemie) 3,0 (neu)
Borussia M'Gladbach: Jever (Brauerei) 3,0 (neu)
1. FC Nürnberg: Entrium Direktbank 2,5 (neu)
Hannover 96: TUI (Touristik) 2,4 (neu)
Energie Cottbus: Envia (Energie) 2,0
Arminia Bielefeld: KiK (Textil) 1,8 (neu)
Werder Bremen: 아직 미정
Hansa Rostock: 아직 미정
VfL Bochum: 아직 미정
대~~한민국: 그나마 한국 기업 스폰서가 있었는데 내년에 하나도 없으니 조금 섭섭하기도... [07/1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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