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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잘 나가는 독일 자동차

VW, 8백 16만 대 팔아 사상 최고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910회 작성일 12-01-09 22:19

본문

지난해 폴크스바겐(VW)은 회사 사상 최고의 기록인 8백 15만 6천 대의 자동차를 전 세계에 판매했다. 전년 대비 성장률 14%로 백만 대 이상의 자동차 출고에 해당한다. 아우디는 1백 3십만 대를 팔아 역시 사상 최고 기록인 20% 판매성장률을 보였으며 포르셰는 약 12만 대로 22.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BMW 그룹은 167만 대를, 메르세데스 벤츠는 스마트와 마이바흐 모델을 포함 1백36만 대를 판매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는 독일자동차협협회 회장 마티아스 비스만(Matthias Wissmann)은 독일 자동차는 2011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백만 대 이상이 판매되어 전년 대비 성장률 18%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 독일 자동차는 좋은 이미지뿐 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내 독일 자동차 제조업계 종사자 수는 약 3만 명으로 자동차 산업 전체 종사자의 6분의 1에 해당한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독일 자동차는  대부분 고급 중, 소형 모델로 이 클래스 시장의 44%를 점유하고 있다. 베르기쉬 글라드바흐 응용과학대(FH Bergisch Gladbach) 소속의 연구소인 오토모티브 센터( Centers of Automotive)의 슈테판 브라첼(Stefan Bratzel)소장은 독일 자동차 회사에서 제조되는 차들은 대부분 프리미엄 자동차로 경쟁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도요타의 렉서스 정도라고 한다. 올해는 일본의 쓰나미로 자동차 업계가 큰 타격을 받은 것도 독일 자동차 붐에 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몇 년간은 유럽 자동차 제조업계의 활기도 다소 수그러질 것으로 내다본다. 뉘르팅엔 응용과학대의 (FH Nürtingen)자동차경제연구소( Instituts für Automobilwirtschaft )빌리 디츠(Willi Diez)소장은 „자동차시장의 구조적 취약성으로 인해 유럽의 자동차 산업계는 향 후 몇 년간 10 내지 15%의 생산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유럽의 자동차 산업계 일자리 3백70만 개 중 25만 개가 위기에 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한다.

유로존의 재정위기는 자동차 업계에도 흔적없이 지나가지 않을 것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올해 적어도 8%의 자동차판매량이 줄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시장 전체에서는 5% 정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2015년까지 유럽의 70군데 자동차 제조,조립회사 중 8곳은 폐쇄될 것으로 내다본다.
 
위험한 곳은 독일이 아니라 무엇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자동차 산업계라고 한다. 이들은 유럽 내 시장에 주로 진출해 있으며 의존도가 높다. 독일 업계들은 유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진출해 있기 때문에 유럽 내 시장에 영향을 그리 크게 받지는 않는다고 디츠소장은 말한다.

 
 
정보출처: 슈피겔, 디 벨트, 포쿠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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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앞으로 독일 자동차의 가장 큰 경쟁자는 토요타가 아니라 현대 기아죠. VW회사의 한 보고회의에서 한국 엔지니어들이 밤세워 공장에서 일하는 장면 그외에 기업 보고 같은 것들 듣고는 사장님이 흥분을 해서 주먹으로 책상을 치며 "저런 건 한국인들 밖에 못해. 우리 독일인은 아무도 못해. BMW고 벤츠고 다 못해!" 라고 고함을 쳐 부하들이 벌벌 떨었다는 일화가 있지요.....</DIV>
<DIV>&nbsp;</DIV>
<DIV>한국차가 독일에 십수년 전 처음 선 보일 때 "굴러다니는 밥그릇" (Rollende Reisschüssel)라고 하며 코웃음 치더니 이제 얼굴표정이&nbsp;싸아악 달라졌습니다.</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그런 것은 한국인들밖에 못하지요. <br><br>그런데 어그제 제가 우연히 접한 기사가 바로 그 자동차공장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던 고3학생이 주 72시간까지 근무하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기사였습니다. <br>더 기가막혔던 것은 그런 미성년 인턴학생들은 정식직원이 아니어서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않으며 그런 법망을 피해 회사 측에서는 그 아이들에게 밤낮으로 일을 시킨다고 하네요.&nbsp; <br><br>저도 정말 너무 슬픕니다.<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목로주점님 이 말씀이 사실입니까. 현대는 세계 굴지의 회사입니다. <BR>그런데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건지요. 혹은 상부 방침이 아니라 밑에서 지시하는 누구의 실수는 아니었까요. <BR>&nbsp;<BR>아니면, 목로주점님도 독일에 오신지 오래 되셨다지만, 한국사회가 70년대도 아닌데 아직 이런 수준이란 말입니까.<BR>&nbsp;<BR>확실한 것은 좀 더 알아봐야겠고 밝혀지겠지요. </DIV>
<DIV>&nbsp;</DIV>
<DIV>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사회의 이런 현상들에 대해 어느 특정 기업이나 특정 개인 탓으로만 돌리지는 않습니다. 너와 나, 우리&nbsp; 사회 전체가 아직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생각합니다. <BR>&nbsp;<BR>(피곤해서 이만 하고 자러갑니다. 모두들 구테 나흐트)</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대차가 아니고 기아차 공장에서 일어났다고 하네요. 그런데 기아차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br><br>링크를 겁니다: http://www.ilabor.org/news/articleView.html?idxno=2488<br>

silvertide님의 댓글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엘리님 말씀처럼 특정 회사의 문제는 아니고 한국사회 전반의 문제입니다. 희안하게도 유럽계든 일본계든 미국계든 한국에 공장을 짓고 설비투자하고 들어와선 다른데선 문화차이니 뭐니 해도 비정규직이나 잔업 특근 이런건 어디서 못된것만 빨리 배워서 따라하는지 국내 기업보다 외국계들이 오히려 더 악랄하게 쥐어짜서 착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br><br>노동법도 노동법이지만 한국사람들의 인식도 문제입니다.<br>한국이 어떻다라고 안좋은쪽으로 말하기가 독일에 있는 제 입장에서도 무슨 왜정시대때 친일파들이 '이래서 조센징들은 안된다' 고 하는 그림이 생각나서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이 부분은 문제를 말해야 할것 같습니다.<br>한국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얘기가 '남의돈 거저 먹는줄 아나, 사회생활 회사생활 다 힘든것이다' 인데 이 말에도 무서운 뜻이 숨어있습니다. 어찌보면 저 말에는 저임금에도 혹독한 노동행위나 조건이 당연하다는 의미도 숨어있지요... 그리고 아직도 학력위주의 한국사회에서 공부 못하면 더럽고 위험하고 힘든일을 노동조건에 대한 개선의 요구는 쓸데없는 소리이고 그냥 닥치고 푼돈받아가면서 하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것도 문젭니다. 이건 굳이 저런 공장일만 아니고도 해당되는 문제이고 대졸자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한국에선 기업인이 아니더라도 '공부못해 지방대 나오고 중소기업 가고 비정규직일 하는데 그정도 받고 일하는건 당연하다' 는 인식이 보통사람들 같은 경우에도 넓게 깔려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런 일자리들 같은 경우는 노동조건이나 처우, 복지의 개선이 더딜수 밖에 없고 저런 사회문제에 대한 시정요구의 목소리도 저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현안들 보단 약화될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br><br>산업재해라든지 해고, 근로기준법 등등 제도적인 시스템은 한국 역시도 갖춰져 있어도 저런 인식이 사회 전반에 넓게 퍼져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기업들이 꼼수를 써도 사람들이 나서서 크게 반발하는것도 아니고 쉬쉬하면서 넘어가면서 저런 제도적 시스템이 아예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br>저런것들 하나하나 예를 들어서 다 쓸수 있어도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br><br>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silvertide 님은 사회경험도 많으시고 직접 경험에서 온 몸으로 체험하신 글들을 써주시기 때문에 더욱 와닿기도 합니다.</DIV>
<DIV>&nbsp;</DIV>
<DIV>아직 바로 그렇기 때문에, 강한 상하수직관계의 사회에서 학력이 무엇보다 그 위치를 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니 너도 나도 일류대, 한 한국학책을 보니 한 설문조사에서 어머니들은 90%가 내 아이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일류대 넣기를 원한다라고 했답니다. 솔직이 말씀 드리면 저는 10%는 반드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데 놀랐고 그런 어머니들이 앞으로 더 조금씩 늘어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DIV>
<DIV>&nbsp;</DIV>
<DIV>처음부터&nbsp;일류대의&nbsp;정원은 정해져 있고 모든 청소년이 다 노력을 해도 모두가 다 일류대 입학할 수 없는 전제하에서, 일류대 진학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줄서기에서&nbsp;밀려나고&nbsp;앞날이 결정되고 맙니다.&nbsp;그러니 사교육비가 천문학적 숫자가 되고 아이들이 병이 나고 학교 폭력이 만연해있고 전국1등하라는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식 의대 편입시켜 준다는 사람에게 &nbsp;40 억의 검은 돈을 건내주고 하는 게 지금 우리사회의 현실입니다. </DIV>
<DIV>&nbsp;</DIV>
<DIV>어느 것 하나 떼어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가까운 미래에 큰 변화가 닥치기를 기대하기야 어렵겠지만 누구나 의식하는대로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정말이지 한 걸음씩 가야할 방향으로 나가다 보면 조금씩 변화가 있겠지요. 물론 그 중에는 다소는 큰&nbsp;목소리로 늘 의식을 환기시켜 주고 깨어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이도 중요하고요.</DIV>
<DIV>&nbsp;</DIV>
<DIV>우리처럼&nbsp;한국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끊임없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이들도 있겠군요.</DIV>

한사장님의 댓글

한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수출물량 맞추기 위해서 밤샘 교대근무하는 거 아무나 못하죠..<div>국산자동차가 잘 팔리는건 좋은데&nbsp;</div><div>근데 왜 슬프죠..</div>

silvertide님의 댓글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사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밤샘근무교대는 그것도 몸으로 하는일은 그냥 개같이 일해서 돈번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br>저도 한국에서 자동차 라인에서 밤샘근무할땐 술 많이 먹으면 안되는 몸인데도 항상 아침에 퇴근할때 안오는 잠을 청하기 위해 슈퍼에 들러 캔맥주 사다가 한캔씩 먹고 잤습니다. 그러고 일어나도 잠을 어딘가 못잔것 같고 몸이 이상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귀족노조니 뭐니 그래도 하루 12시간씩 일하고 휴일 주말에 특근뛰고 교대근무 해야 연봉이 7천 8천씩 되는것이고 정규직 근무자의 급여 명세서를 보니 세금떼니 저 연봉도 많은게 아니더군요. 정년되고 나면 누구는 암으로 투병한다 소문도 들리고 부고장도 날아오고 그럽니다. 야간조 하면 돈 많이 벌겠다고 하는데 저거 아무나 못합니다. 몸으로 하는 일이다 보니 피곤하다 보면 집에서 끼니도 못챙겨서 위장병도 생기고 허깨 아프고 손목아프고 온몸이 종합병원 되는건 저렇게 일하다 보면 시간문제입니다. 독일의 기준으로 한국의 근로조건을 보면 상상 이상을 봅니다. 저는 대기업의 모 전자회사의 냉장고 생산라인일을 할때는 거기는 야간조가 없었는데 어느날은 수출물량 맞춘다고 새벽 4시까지 철야근무 하고 집에 퇴근해서 씻기만 하고 아침에 정상출근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거저 돈버는게 아니고 내 생명과 수명을 태워가면서 돈버는 겁니다.<br><br>독일의 자동차 산업이라면 가솔린이나 디젤같은 내연기관 자동차가 아니라 앞으로 넓어질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 시장에서도 독일차들이 지금과 같은 프리미엄 자동차라는 위치를 공고히 지키지 못하면 힘들것 같고 힘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독일차들이 잘달리고 잘돌고 잘서는 기계적인 성능에는 충실해도 전기자동차같은 친환경차로 옮겨가본다면 지금은 부각되는게 한번 충전해서 얼마나 달리느냐가 부각되고 다른국가들도 이것에 대해선 많은 기술을 축적하고 있고 지금기술로는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것도 어렵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br><br>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한사장님 silvertide 님 군아벤트!</DIV>
<DIV>가끔 독일서 이런 표현을 들었습니다. 한국자동차 업계인들은 "더 나은 일본인" (Bessere Japaner)이라고. 수십년&nbsp;전&nbsp;일본인들이 처음엔 서구에서 발명한 것을 모방정도 하는가 싶더니, 가격대비 성능정도인가 하더니 나중엔 더 나은 것을 만들어 경쟁에서 이깁니다. 한국인들은 일본인보다 &nbsp;훨씬 그 정도가 강하고 속도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초인의 노력을 기울이고 탁월한 경영전략에 모험이나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DIV>
<DIV>&nbsp;</DIV>
<DIV>그러나 그런 외부의 평뒤에 내부를 들여다 보면 남모르는 살깍는 노력이나 희생이 숨어 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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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무래도 아직은 전체적으로 노사구조도 그렇고&nbsp;사회보장제도가 너무 미약한데 앞으로는 한국사회 전체에 복지문제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산업복지, 기업복지의 선진화, 확대화가 필요한데 기본적인 국가 복지가 낙후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산업복지가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국가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가에 많은 변화가 있겠군요.</DIV>
<DIV>&nbsp;</DIV>
<DIV>silvertide 님 말씀처럼 독일자동차들이 만일&nbsp;안주한다면 경쟁에서 밀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만 해도 처음 발명은 독일서 해 놓고 일본에게 선두자리 빼앗기고 한국에게 밀려나게 생겼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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