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NRW주 내년부터 만학도에 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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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615회 작성일 02-07-05 04:52본문
노트라인 베스트팔렌주가 내년 여름학기(Sommersemester 2003)부터 규정학업연수를 넘긴 장기학생, 다시 학업을 재개한 학생, 60살이 넘은 학생.(Langzeit-, Zweit- und für Seniorenstudenten über 60 Jahren)에게 650유로의 등록금( Studiengebühren)을 받기로 했다고 7.3일 수요일 재무장관 Peer Steinbrück (SPD)이 발표했다.
베스트팔렌주는 원래 모든 학생에게 학기당 50유로를 부과하려던 계획(Einschreibgebühren)을 추진할 생각이었으나 학생들의 반대와 슈뢰더총리의 비판에 직면하자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만학도 혹은 장기 대학생(Langzeitstudent)이란 규정학업연수(Regelstudienzeit )보다 3~4학기를 넘긴 학생을 말한다.
등록금을 거두는 방법은 2004년말까지 과도기를 거쳐서 학업통장모델(Studienkontenmodell)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학업통장모델은 등록금만이 아니라 조속한 학업이수를 위한 인센티브도 포함한다.
베스트팔렌주는 등록금수입으로 내년 1억 4백만 유로의 수입증가를 예상한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대학을 위한 예산이 1억유로 증액 집행된다.(SZ참고)
베스트팔렌주는 원래 모든 학생에게 학기당 50유로를 부과하려던 계획(Einschreibgebühren)을 추진할 생각이었으나 학생들의 반대와 슈뢰더총리의 비판에 직면하자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만학도 혹은 장기 대학생(Langzeitstudent)이란 규정학업연수(Regelstudienzeit )보다 3~4학기를 넘긴 학생을 말한다.
등록금을 거두는 방법은 2004년말까지 과도기를 거쳐서 학업통장모델(Studienkontenmodell)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학업통장모델은 등록금만이 아니라 조속한 학업이수를 위한 인센티브도 포함한다.
베스트팔렌주는 등록금수입으로 내년 1억 4백만 유로의 수입증가를 예상한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대학을 위한 예산이 1억유로 증액 집행된다.(SZ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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