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Spiess" schrieb:
터키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Wolfgang Behrendt
그럼에도 한국이 진건 유감이네요. 그들이 열심히 뛰는 모습은 참 장관이었어요. 끝마무리만 그렇게 엉성하지 않다면 한국팀은 틀림없이 최고의 선두그룹이 될 수 있을겁니다.

터키감독이 경기 72분째 자기팀 골기퍼의 생각에 따라 교체를 했더라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누가 알겠어요?

어쨌던 경기는 끝났고 터키는 3위입니다.

축하해요!

Pitt Marin
맞아요. 한국팀은 멋지게 기회를 만들어냈어요.  하지만 골문을 많이 벗어나거나 혹은 아슬아슬하게 비켜 갔고 혹은 터키골기퍼가 잘했어요. 다행히 골기퍼는 터키를 위해 끝까지 선방했어요. 그는 확실히 올리버 칸 다음으로 최고의 골기퍼였어요.

정말 흥미진진한 경기였어요. 나는 경기 11초만에 골이 들어갔을 때 내 눈을 의심했죠.
그리고는 그 프리킥이 터졌죠. 끝내줬어요.
그리고 경기끝나고의 모습들도요.  내 생전에 그런 것을 본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끝내주는 경기에 끝내주는 마무리였습니다.

Thilo Herrmann
내가 볼 땐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흥미진진한(최고의?) 경기였어요.
두팀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터키가 경기 끝나고 한국인과 더불어 환호한 것은 정말 보기 좋았어요.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