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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화제 크리스마스 선물, 선물....... 선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5,762회 작성일 11-12-09 12:10

본문

성탄절이 다가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친구 친척 친지에게 할 선물 고르는 일은 물론 즐겁기도 하다. 하지만 일면 스트레스를 느껴보지 않은 이가 있을까.

미국의 경제학자 조엘 워드포겔(Joel Waldfogel)은 „당신이 이번엔 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라는 인기 있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그는 성탄절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재화의 가치를 없애 버리는 방탕” 으로 본다. 에른스트앤 영(Ernst & Young)사의 연구조사에 의하면 올해 독일인들은 1인당 213유로를 선물 사는데 지출하려고 한다.

선물하는 일도 예사로운 일이 아니며 하나의 예술이다.
시사지 포쿠스에서 정한 선물할 때 지양해야 할 황금률 몇 가지를 간단히 소개한다.
 
ㅡ 너무 비싼 선물을 하면 받는 사람이 부담을 느끼며 심지어 자신은 너무 구두쇠가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게 된다고 한다. 스탠퍼드비즈니스스쿨의 강사 프랜시스 플린(Francis Flynn)은 여러 연구조사에서 확인한 대로 선물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각각 다른 가치를 부여하며 비싼 선물이 좋은 것이라는 추측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

ㅡ 상대방이 받아서 전혀 기쁘지 않은 선물도 있다. 엠니트연구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가장 원치 않는 선물은 가사에 필요한 기구 (62%), 프랄리넨초컬릿 (13%), 목걸이 귀걸이 등 장식품(10%)이며 남자는 포도주나 고농도알코올 (30%), 넥타이(23%), 양말(22%) 등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선물하는 가뿐 아니라 누가 선물하는 가하는 하는 것이다. 남자들도 포도주 전문가가 선물한 포도주나 어머니가 선물하는 양말에 대해서는 굳이 거부감을 가질 이유가 없을 것이다.
 
ㅡ 가르치려 드는 듯한 성격의 선물은 또한 피해야 할 것이다. 고전음악에 전혀 관심이 없는 이에게 오페라나 현대음악연주회 정기권을 선물하거나 요리를 하지 않고 사는 여성에게 복잡한 요리기구 등을 선물하는 것은 받는 이에게 일종의 비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선물 원래의 의미가 전혀 반대가 되고 말 것이다.

딜로이트(Deloitte)회사에서 1700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로 올해 독일인들이 가장 원하는 선물목록이다. (수치 %)
   
책...........................................51 
현찰.......................................43 
선물권................................... 36 
음악회나 연극 등 입장권..........27 
화장품, 향수...........................26 
씨디.......................................26 
디브이디.................................24 
장식품, 시계............................23 
쵸컬릿................................... 22 
여행.......................................22 

 
 
선물이 의무인 경우도 있다. 몇 년 전 자녀를 홀로 부양하는 아버지가 자녀에게 성탄절 선물을 하지 않았다고 양육권을 잃은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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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래서 저는 오늘 시간이 있어 시내에 선물 사러 나갑니다.</DIV>
<DIV>남편이 너무 너무&nbsp;바쁩니다.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는 것같아 그가 저에게 줄 선물을 제가 사가지고 포장까지 예쁘게 해가지고 오겠다고 연락했습니다....... ..</DIV>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인들도 슬슬 "Nur Bares ist Wahres" 라는 철칙을 깨닫고 있군요...ㅎㅎㅎ<br><br>그런데 저희 부부는 저 위에 받고 싶지 않은 선물 1위에 올라온걸 제일 받고 싶어하는데.. <br><br>우린 구시대 맞군요..ㅠㅠ <img alt="" style="width: 29px; height: 29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44.gif" border="0"><br><br><br><br>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이 비를 맞으며 선물사고 들어 오는 길입니다.</DIV>
<DIV>남자분들이 와인이나 슈납스 선물 안좋아 한다고 하는 건 아마 취향이 맞지 않는 것을&nbsp;가끔 받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고 하며 감사해야 하잖아요....(^^)</DIV>
<DIV>&nbsp;</DIV>
<DIV>미미모나이임</DIV>
<DIV>그 가사용품에는 진공청소기도 포함되잖아요. 이런거 성탄절에 선물하는 남편도 있을까???</DIV>
<DIV>&nbsp;</DIV>
<DIV>!!!!&nbsp; 요새는 그 원반같이 생긴 혼자 돌아다니며 청소하는 로봇같은 거, 강아지 있는 집들은 털 때문에 사용하던데. 그러고 보니 우리는 강아지 없지만 저도 그런 가전제품 선물은 이야아아아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50.gif"></DIV>

미미모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올해는 로보트청소기 보다는 아주 삐까뻔쩍한 에쓰프레쏘기계를 선물 받고 싶은데 꿈이 안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ㅠㅠ<br>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성탄절이 생일보다 더 좋은 두가지 이유..</DIV>
<DIV>&nbsp;</DIV>
<DIV>1. 생일에는 나만 선물을 받지만 성탄절에는 모두 선물을 받는다.</DIV>
<DIV>2. 생일에는 나만 기분이 좋지만 성탄절에는 모두 기분이 좋다. </DIV>
<DIV>&nbsp;</DIV>
<DIV>이상 성탄절이 더 좋은 이유에 대한 우리집 큰아이의 철학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아드벤츠 칼렌더에서 마술용품 하나씩 꺼내어 잠시 연습한 후 엄마에게 와 마술쇼를 합니다. 선물을 잘 하니 주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네요.</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한국에 있었으면 아드벤츠칼렌더는 잘 모르겠지요.</DIV>
<DIV>&nbsp;</DIV>
<DIV>저는 아주 어릴 때 장난감으로 금발인형 데리고 미니 살림세트(저 위에 목록에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1위) 가지고 정말 재미있게 놀았는데요. 냄비, 솥, 냉장고, 찬장, 온갖 그릇에 빵 굽는 오븐도 있었는데 오븐 같은 건 어른들이 "우리 어릴 때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말씀도 하시고..</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성타절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DIV>
<DIV>하늘에서 눈이 펑펑</DIV>
<DIV>고요한 밤 거룩한 밤 크리스마스 성가에...</DIV>
<DIV>&nbsp;</DIV>
<DIV>흑림이 백림이 되고 (슈바르츠발트가 베를린이 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DIV>
<DIV><IMG src="http://www.schwarzwald-tourismus.info/var/plain/storage/images/media/presse/bilder_logos/winter/bernau_krunkelbach_huette_im_schnee/18434-2-ger-DE/bernau_krunkelbach_huette_im_schnee_medium.jpg"></DIV>
<DIV>&nbsp;</DIV>
<DIV>배어나우 크룬켈바흐라는 동네 라는군요.</DIV>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우하하하 ..</DIV>
<DIV>흑림이 백림으로 ...</DIV>
<DIV>낄낄낄 </DIV>
<DIV>노엘리님 한자도 너무 잘하셔요. 거기에 독일어 뜻까지 가미한 3개국어를 가지고 노는 농담의 수준.. 헉</DIV>
<DIV>&nbsp;</DIV>
<DIV>이제 그만 하산하셔도 되겠어요.</DIV>
<DIV>&nbsp;</DIV>
<DIV>&nbsp;</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라인님도 흑림혹은 백림근처 사시죠?</DIV>
<DIV>언제 한 번 모두 만나서 눈싸움 한 번 하면 어떨까요?</DIV>
<DIV>남자 대 여자로 편짜고. </DIV>
<DIV>&nbsp;</DIV>
<DIV>한 번 그런적이 있었어요. 대학생때 한국 학생들이 모여서. 어찌된 셈인지 남녀 편짜기를 했는데 그날 여자 넷에 남자 하나 였어요. 상대가 안되는 싸움이었는데 끝나고 모두들 모여서 그 근처에서 제일 가까운 그 남학생 집에 차를 마시러 몰려 갔습니다. 그 학생집이 지하층이었어요. 여학생들이 춥다고 모두들 우르르 계단을 내려가 문앞에 서있는데 갑자기 저 위의 땅에서 그 학생이 고함을 지르지 않겠어요.!!</DIV>
<DIV>&nbsp;</DIV>
<DIV>"니들 다 내려갔지?" </DIV>
<DIV>그래서 보니까 큰 눈사람을 들고 우리에게 던지려고&nbsp;내려다 보고 있더라니까요.</DIV>
<DIV>&nbsp;</DIV>
<DIV>참 그 시절이 좋았던 것 같아요.....</DIV>
<DIV>&nbsp;</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어머머,,, 노엘리님께선 남학생집에 함,부,로 가셨군요 ㅋㅋ </DIV>
<DIV>하긴 저도 남학생집에 차마시러 가고싶습니다. </DIV>
<DIV>가서 공짜로&nbsp;눈싸움도 하고싶습니다. </DIV>
<DIV>&nbsp;</DIV>
<DIV>우리 언제 눈싸움계를 하나 만들까요? 그러려면 일단 요 "요아힘"부터 빨랑 물러가야겠습니다. 건널목을 걷다가 바람이 하도 쎄서 귀가 떨어지는 줄 알았답니다.</DIV>
<DIV>&nbsp;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앗, 컴을 끄려는 바로 그 순간에 라인님 글 발견!</DIV>
<DIV>&nbsp;</DIV>
<DIV>어머머머 얘가 요아힘이었군요.!!!!</DIV>
<DIV>남자애라 이리 힘이 센지, 저는 오늘 오후 간만에 쉬는 날이라 옷 차려입고 외출하려고 하는 순간 얘때문에 못나가고 ...새아리에 글쓰고 있는 중 입니다.</DIV>
<DIV>&nbsp;</DIV>
<DIV>음 공짜 눈싸움이라...돈내는 눈싸움도 있었는지 가물가물 한데요....</DIV>

rhein님의 댓글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노엘리님, 아직 안주무셔군요..ㅎ </DIV>
<DIV>아, 시계를 보니 아직 이른 저녁이군요..&nbsp; 요즘은 일찍 어두워지니 ...ㅣㅎ </DIV>
<DIV>&nbsp;</DIV>
<DIV>태풍은 의도적으로 여자이름을 짓지요, 부드럽고 나약하라고요.</DIV>
<DIV>근데 지난 번 로타도 그랬듯이 올칸을&nbsp;'요아힘'이라 지으니 이래 쎈사람이 된 듯해요..ㅋ어서 얼른 늙어서 힘이 다 쇠했으면 합니다요. 늙은 요아힘... ㅎㅎ 제 아는 사람 중에 요아힘이 있어서 ... 이래 말하고도 미안쿠만요. ㅋㅋ </DIV>

donnoh님의 댓글

don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독일에 사시니 성탄절이 되면 가족끼리 선물을 주고받으시나 보네요. 여기 한국엔 아직 그런 문화가 퍼져 있지 않아요. 물론 젊은 연인들끼리는 선물을 주고받는 것 같더군요. 불현듯 이번 성탄절에는 집사람한테 작은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donnoh 님 반갑습니다.</DIV>
<DIV>한국서 추석에 민족 대 이동이 일어나고, 직업인들은 추석특별수당 받고 하고, 여기서는 성탄절에 보너스받고 선물가지고 난리고 그렇습니다.</DIV>
<DIV>&nbsp;</DIV>
<DIV>유럽에 사는 한인들은 그래서 명절이 두 번 이더군요. 추석때 모여서 파티도 하고 성탄절에 선물도 교환하고요.^^</DIV>
<DIV>&nbsp;</DIV>
<DIV>말씀 하신대로 선물하나 하시면 정말 기뻐하실 것 같아요.^^</DIV>
<DIV>&nbsp;</DIV>

리드엘님의 댓글

리드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읔.... 작년에... 초콜렛만 왕창 선물했는데요...</DIV>
<DIV>비싸지도 않고, 무난해서... 부담 안가질 거 같아서... </DIV>
<DIV>꼴지네요... 올핸 그냥 카드만 보내야겠네요.</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리드엘님</DIV>
<DIV>그건 사람따라 각각 다를걸요^^</DIV>
<DIV>&nbsp;위에 통계는 그낭 한 번 이런게 있구나 하고 그냥 한 번 보자는 거고요.</DIV>
<DIV>저같은 경우는 쵸콜렛을 너무 좋아해서 트럭으로 받아도 좋기만 합니다..^^그 분도 초콜렛 좋아 하시면 큰 상자 선물 하시면 좋아 하실거에요.<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berlinreport.com/skin/board/news/cheditor/icons/em/74.gif"></DIV>

혜진님의 댓글

혜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간만에 로긴하게 만드네요.</DIV>
<DIV>저는 쪼코렛 콘테이너로 받아도 좋기만 합니다.</DIV>
<DIV>&nbsp;</DIV>
<DIV>노엘리님 늘 수고가 많으세요.</DIV>
<DIV>눈팅은 눌 하고 있었다는....</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러게요.</DIV>
<DIV>혜진님 쵸컬릿 콘테이너로 받으시면 우리 실컷 먹고 남은 거 가지고 상점하나 차리면 되겠네요.</DIV>
<DIV>&nbsp;</DIV>
<DIV>쵸코파이라면 러시아에 팔아도 되겠습니다. 저는 우연히 한 독일 상점에 들어갔는데 한글이 쓰여진 한국 쵸코파이가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요.</DIV>
<DIV>알고보니 주인이 러시아에서 온 사람이고 주로 러시아 손님들이 그 상점을 찾는데 초코파이를 그렇게 좋아 한다고 해요.</DIV>
<DIV>&nbsp;</DIV>
<DIV>방가워요^^</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어느 분이 제게 한국도 이런 설문결과가 있다고 한 한국신문 기사를 알려 주셨군요.</DIV>
<DIV>감사합니다.</DIV>
<DIV>&nbsp;</DIV>
<DIV>기사에 따르면 1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원하는 선물 1위는 현금, 2위는 남자는 휴대폰이나 엠피스리 같은 IT제품, 여자는 가방, 구두, 패션잡화,악세사리 등 이라고 하는군요.</DIV>
<DIV>&nbsp;</DIV>
<DIV><A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111733051&amp;code=920100"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111733051&amp;code=920100</A></DIV>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그노무 선물때문에 이미 11월부터 서서히 스트레스받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도 돈도 다 딸리네요.. </DIV>
<DIV>위에 열거된 선물들 중에 그래도 현찰이 무난하군요. 선물고르는 고통(?)도 절감되고요.</DIV>
<DIV>&nbsp;</DIV>
<DIV>아니, 노엘리님께선 자기선물을 자기가 고르시고 또 포장까지 하셨다고요? ㅎㅎ 아주 썩 괜찮은 방법같습니다. 당장 써먹어야겠습니다..ㅎ </DIV>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ㅎㅎ</DIV>
<DIV>뭐, 맘에 드는 거 하나 샀습니다^^</DIV>
<DIV>&nbsp;</DIV>
<DIV>(그가 시간이 없다는 것을 이용하고 있다고요?)</DIV>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SPAN id=sub_cntBottom><SPAN id=sub_cntBottomTxt class=article_txt>한국 언론에 이런 글도 있군요.</SPAN></SPAN></DIV>
<DIV><SPAN><SPAN class=article_txt>가장 원치 않는 선물이 책이라고 하는데요. 독일은 원하는 선물 1위가 책으로 나와있는데요! 한국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기는 하지만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원치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집니다.</SPAN></SPAN></DIV>
<DIV><SPAN><SPAN class=article_txt></SPAN></SPAN>&nbsp;</DIV>
<DIV><SPAN><SPAN class=article_txt>꽃다발이 1위 인걸로보아 성탄절에 꽃다발을 선물하는 풍습도 있는가 본데 독일에 살다보니 저는 잘 모르고 있었군요.</SPAN></SPAN></DIV>
<DIV><SPAN><SPAN class=article_txt></SPAN></SPAN>&nbsp;</DIV>
<DIV><SPAN><SPAN class=article_txt>ㅡ 직장인들이 원치 않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 남녀 모두 꽃다발(남 39.2%, 여 44.2%)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책 또는 CD(16.5%),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9.8%) 등 이었다. ㅡ <BR><A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161003011&amp;code=920100"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161003011&amp;code=920100</A><BR></DIV></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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