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차범근의 딸 독일축구대표팀에 희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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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683회 작성일 02-05-31 16:36본문
벨트지에 나온 짧은 단신
한국에서 독일팀의 명성이 최고는 아닌 것 같다. 전 분데스리가 선수이자 전 한국국가대표팀감독 차범근(49세)의 딸 하나는 독일팀을 위해 통역을 해달라는 독일축구연맹 DFB의 요청을 거절했다. 그녀는 독일팀이 초반경기를 통과하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올 것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독어와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대학생 하나양은 대회기간동안 영국방송 BBC를 위해서 일하기로 결정했다.
Didi: 제가 보기엔 독일팀이 16강에 들면 잘 하는 겁니다. 지금 팀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약한데다
가 다른 나라 팀들이 그전보다 더 강해졌거든요. 유럽 예선전에서 잉글랜드에 5대1로 참패 당
한걸 기억하시겠지요? [05/31-17:29]
Didi: 제가 보기엔 독일팀이 16강에 들면 잘 하는 겁니다. 지금 팀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약한데다
가 다른 나라 팀들이 그전보다 더 강해졌거든요. 유럽 예선전에서 잉글랜드에 5대1로 참패 당
한걸 기억하시겠지요? [05/31-17:29]
Didi: 제가 보기엔 독일팀이 16강에 들면 잘 하는 겁니다. 지금 팀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약한데다
가 다른 나라 팀들이 그전보다 더 강해졌거든요. 유럽 예선전에서 잉글랜드에 5대1로 참패 당
한걸 기억하시겠지요? [05/31-17:29]
Tonio: ^^...그네들 스스로도 목표를 16강에 두고있습니다...우리나라와 목표가 같군요^^.. [06/01-16:33]
lind: 차하나....
보다가 한마디적습니다. 육상 특기생으로 이대 체육학과 다니다가 독문
과로 전과해서 그 알량한 독일어와 영어...가지고 여기저기 일 다 벌렸더
군요. 그 분 독일회사에 비서로취직했는데 그것 때문에 말이 더 많죠.....
통역이라는거나 비서라는 일이 단순히 외국어에 능통하다고 능력있다는
말은 아닌데 선발과정에서도 차범근씨 딸이라는 메리트가 있었고 비서채
용때도 그랬구 말이죠....
세찌라는 차범근씨 막내는 월드컵 볼 스태프에 수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죠. 별것 아닌 일이긴 하지만 그거 지원했던 전국의 많은 축구
꿈나무들이 이 사실을 알면 조금이라도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
이 되더군요.
결론은......차하나씨가 통역을 거절한 이유는 취업을 했기 때문이지 아버
지통해 전수받은 축구지식으로 잣대를 들이댄 독일 대표팀의 실력에 대
한 의구심 때문은 아니라는 것과 그 집안 자식들의 행보를 보고 있자니
차범근씨에 대한 존경심마저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06/13-00:38]
뮌스터리: 독일이 16강에 들면 기적이라고 했던 보름 전의 여러분, 이제 독일은 viertelfinale에 올랐슴다. 글구 린트씨, 하나양하고 독일어나 영어로 대화해 보셨습니까? 그녀가 체육학과 다녔던 것과 그녀의 독일어, 영어 실력이 무슨관계가 있는 지 전 당산의 글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06/18-09:53]
lint: 세세한 내막까지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전화통화가 문제일까요. [06/20-12:06]
lint: 전 그녀의 영어,독어실력에 딴지를 걸 마음은 없었지만 좀 더 남들보다 쉽게 남들이 원하는 길을 걷고 있다는 것에 대해 솔직히 배가 아플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통역거절한 자세한 이유를 말해주고 싶었구요. [06/20-12:08]
Rus01: 독일이 16강 들면 잘한거라....;;;;;; 지금 독일 4강이거든요. 우리나라 결승진출에 가장 큰 벽이 되는.....ㅡㅡ;;; [06/23-18:20]
한국에서 독일팀의 명성이 최고는 아닌 것 같다. 전 분데스리가 선수이자 전 한국국가대표팀감독 차범근(49세)의 딸 하나는 독일팀을 위해 통역을 해달라는 독일축구연맹 DFB의 요청을 거절했다. 그녀는 독일팀이 초반경기를 통과하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올 것으로 믿지 않기 때문이다. 독어와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대학생 하나양은 대회기간동안 영국방송 BBC를 위해서 일하기로 결정했다.
Didi: 제가 보기엔 독일팀이 16강에 들면 잘 하는 겁니다. 지금 팀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약한데다
가 다른 나라 팀들이 그전보다 더 강해졌거든요. 유럽 예선전에서 잉글랜드에 5대1로 참패 당
한걸 기억하시겠지요? [05/31-17:29]
Didi: 제가 보기엔 독일팀이 16강에 들면 잘 하는 겁니다. 지금 팀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약한데다
가 다른 나라 팀들이 그전보다 더 강해졌거든요. 유럽 예선전에서 잉글랜드에 5대1로 참패 당
한걸 기억하시겠지요? [05/31-17:29]
Didi: 제가 보기엔 독일팀이 16강에 들면 잘 하는 겁니다. 지금 팀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약한데다
가 다른 나라 팀들이 그전보다 더 강해졌거든요. 유럽 예선전에서 잉글랜드에 5대1로 참패 당
한걸 기억하시겠지요? [05/31-17:29]
Tonio: ^^...그네들 스스로도 목표를 16강에 두고있습니다...우리나라와 목표가 같군요^^.. [06/01-16:33]
lind: 차하나....
보다가 한마디적습니다. 육상 특기생으로 이대 체육학과 다니다가 독문
과로 전과해서 그 알량한 독일어와 영어...가지고 여기저기 일 다 벌렸더
군요. 그 분 독일회사에 비서로취직했는데 그것 때문에 말이 더 많죠.....
통역이라는거나 비서라는 일이 단순히 외국어에 능통하다고 능력있다는
말은 아닌데 선발과정에서도 차범근씨 딸이라는 메리트가 있었고 비서채
용때도 그랬구 말이죠....
세찌라는 차범근씨 막내는 월드컵 볼 스태프에 수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죠. 별것 아닌 일이긴 하지만 그거 지원했던 전국의 많은 축구
꿈나무들이 이 사실을 알면 조금이라도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을까 걱정
이 되더군요.
결론은......차하나씨가 통역을 거절한 이유는 취업을 했기 때문이지 아버
지통해 전수받은 축구지식으로 잣대를 들이댄 독일 대표팀의 실력에 대
한 의구심 때문은 아니라는 것과 그 집안 자식들의 행보를 보고 있자니
차범근씨에 대한 존경심마저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06/13-00:38]
뮌스터리: 독일이 16강에 들면 기적이라고 했던 보름 전의 여러분, 이제 독일은 viertelfinale에 올랐슴다. 글구 린트씨, 하나양하고 독일어나 영어로 대화해 보셨습니까? 그녀가 체육학과 다녔던 것과 그녀의 독일어, 영어 실력이 무슨관계가 있는 지 전 당산의 글을 읽으면서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06/18-09:53]
lint: 세세한 내막까지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전화통화가 문제일까요. [06/20-12:06]
lint: 전 그녀의 영어,독어실력에 딴지를 걸 마음은 없었지만 좀 더 남들보다 쉽게 남들이 원하는 길을 걷고 있다는 것에 대해 솔직히 배가 아플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통역거절한 자세한 이유를 말해주고 싶었구요. [06/20-12:08]
Rus01: 독일이 16강 들면 잘한거라....;;;;;; 지금 독일 4강이거든요. 우리나라 결승진출에 가장 큰 벽이 되는.....ㅡㅡ;;; [06/23-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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