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에어푸어트 학생 시위 -학교법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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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259회 작성일 02-05-09 04:09본문
에어푸어트의 약 4천명의 학생, 학부모와 교사들은 5.7일 에어푸어트성당앞 광장에 모여 튀링엔주의 학교법을 개정하라고 시위를 벌였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다른 연방주들과는 달리 튀링엔주에서는 김나지움과정을 마친 학생이 아비투어를 치르지 못하면 졸업장을 받지 못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튀링엔주에서 약 13퍼센트의 학생이 학교졸업장없이 학교를 떠난다.
미하엘 크랍 문화부장관(기민당)은 시위대에게, 내년 학기부터 김나지움 10학년에 졸업장에 비견될 수 있는 인증서를 위한 내부시험을 도입하겠다고 제안했다.
튀링엔주는 희생자가족들에게 5천유로의 지원금을 주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다른 연방주들과는 달리 튀링엔주에서는 김나지움과정을 마친 학생이 아비투어를 치르지 못하면 졸업장을 받지 못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튀링엔주에서 약 13퍼센트의 학생이 학교졸업장없이 학교를 떠난다.
미하엘 크랍 문화부장관(기민당)은 시위대에게, 내년 학기부터 김나지움 10학년에 졸업장에 비견될 수 있는 인증서를 위한 내부시험을 도입하겠다고 제안했다.
튀링엔주는 희생자가족들에게 5천유로의 지원금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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